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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UUGrapher

식빵굽는 고양이 야나카 한가운데에서 당당하게 자리를 잡고 앉아 있는 냐옹이 입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많이 지나가고 움직이지 않고 열심히 식빵을 굽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몰려 주인 아져씨가 자리를 한바퀴 돌려도 꿈찍도 않고 정자세로 식빵이 구워지면 방울이 울립니다 ^-^0 집중!! 옆집에서는 이 고양이를 보고 만들었는지 귀여운 장식품을 팔고 있었습니다~ 더보기
가볍게 아사쿠사 둘러보기 아사쿠사 카미나리몬 (번개문) 얼마전에 받은 카메라 WB500의 테스트도 해볼겸 오랫만에 가벼운 마음으로 아사쿠사에 들렸습니다. 인력거를 한번 타보고 싶은 마음은 가득하지만 30분에 5000엔이라는 엄청난 가격의 압박에... (7~8만원 정도) 2명 2시간이면 30000엔 입니다... (45~50만원, 특급호텔 하루 숙박비 -.-0 ) 언제나 화려한 장식으로 가득한 나카미세도오리 24mm 광각이 생각 보다 넓었습니다. 5층탑과 센소지의 입구의 모습입니다. 작년에 공사를 마치고 빛깔이 더욱더 아름다워진 입구의 모습입니다. 빨간 모자와 옷을 두른 모자의 석상 일본의 신사라면 역시 운세를 알아보는 오미쿠지 입니다. 나쁜 운만 묶어 두고 가세요라고 적혀 있는데 이분들 운세가 안좋았나 봅니다 ^-^ 관광객들 중에.. 더보기
맛있는 아사쿠사 점보 메론빵 아사쿠사에 들려 빵굽는 향기에 이끌려 메론빵 가게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카게츠도우(화월당)이라는 아사쿠사의 소바 전문 가게 입니다. 소바 보다는 다른 것을 더 많이 팔고 있는 것 같긴 하지만요 쇼와 20년 창업.. 지금이 헤이세이21년이니까 쇼와면 음... 1945년부터 팔기 시작 했습니다. 가게의 창업 상품인 소바보다 유명하게 된 점보 메론빵 , 그리고 수십가지 종류의 소프트 아이스크림 메론빵은 1개 170엔 3개를 사면 450엔으로 60엔 이득입니다. 원조 점보 메론빵이라고 하네요~ 사과 파이도 팔고 있었는데 1일 한정으로 200엔에 팔고 있었습니다. 가게 안의 모습입니다. 가게 안에서는 주로 소바를 먹곤 합니다. 저는 집에 가지고 와서 먹었습니다. 겉은 소보로의 바삭바삭하고 속은 보들보들 맛있었습.. 더보기
WB500 VLUUGrapher 이번에 새로 발매될 삼성의 카메라 WB500의 VLUUGrapher로 활동 하게 되었습니다. >.< DSLR이 무거워서 조금 불편 할때도 많이 있었는데 이 정도 라면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닐 수 있겠네요~ 최대 광각 24mm에서 광학 10배 줌이면 240mm 인가요? 이 정도면 왠만한 화각이 전부 커버 될 것 같습니다. 제품은 오늘 막 출시 되어 따끈따끈한 상태로 도착했습니다. 일련번호도 00009번 9번째로 생산 된 제품입니다. (00001번을 가져가신분이 부럽습니다) 구성은 보시는 봐와 같이 충실하게 메뉴얼이 영어인게 조금 걸리지만요... 바디는 심플하고 이쁩니다. 검정의 고급스러운 바디에 그립감이 느껴지도록 손잡이 부분이 약간 나와 있습니다. 랜즈는 독일의 유명한 슈나이더 랜즈로 생각 보다 크기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