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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도쿄

가볍게 아사쿠사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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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카미나리몬 (번개문)

얼마전에 받은 카메라 WB500의 테스트도 해볼겸
오랫만에 가벼운 마음으로 아사쿠사에 들렸습니다.

인력거를 한번 타보고 싶은 마음은 가득하지만
30분에 5000엔이라는 엄청난 가격의 압박에... (7~8만원 정도)
2명 2시간이면 30000엔 입니다... (45~50만원, 특급호텔 하루 숙박비 -.-0 )

언제나 화려한 장식으로 가득한 나카미세도오리

24mm 광각이 생각 보다 넓었습니다. 5층탑과 센소지의 입구의 모습입니다.
작년에 공사를 마치고 빛깔이 더욱더 아름다워진 입구의 모습입니다.

빨간 모자와 옷을 두른 모자의 석상

일본의 신사라면 역시 운세를 알아보는 오미쿠지 입니다.
나쁜 운만 묶어 두고 가세요라고 적혀 있는데
이분들 운세가 안좋았나 봅니다  ^-^

관광객들 중에서는 자신의 운세가 좋아도 이 곳에 묶어두고 가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좋은 운세는 가지고 돌아가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꼭 가지고 돌아가세요~

나쁜 기운을 씻어 준다는 향
아사쿠사의 필수 코스입니다.

구경을 마친 후에는 먹거리가 빠지면 안되겠지요
주변에는 야타이(포장마차)가 가득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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