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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바람의 산책로 동화속의 작은 집 지브리 스튜디오를 가기위해 미타카(三鷹)역에서 내려 바람의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걷다보면 하얀 벽 사이사이로 이쁜 돌들이 듬성듬성 박혀있는 건물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근대 작가 야마모토 유조가 살던 집을 복원해 일반인에게 무료로 공개하고 있는 야마모토 유조 기념관 입니다. 벽이 이뻐 바람의 산책로를 걸어가다 보면 발걸음이 멈추게 되고 하얀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게 됩니다. 입구가 활짝 열려있기 때문에 호기심에 살짝 들어가 봅니다. 실내 입장도 무료이며 일본의 작가 아마모토 유조의 유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직접 사람이 살던 집으로 그 당시의 생활 모습을 살짝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글을쓰면 왠지 잘 써질 것 같은느낌도~ 조명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자연채광을 이용해 창가에서 들어오는 .. 더보기
고양이 버스를 타러 오다이바로~ 오랫만에 오다이바를 들려 팔레트 타운으로 향하였습니다. 팔레트 타운은 비너스 포트 (일본의 작은 유럽 비너스 포트1) 와 도요타의 자동차 전시장 메가웹이 있는 복합 엔터테인먼트 타운입니다. 비너스 포트의 1층으로 내려가 지브리 스튜디오의 기념품을 파는 매장인 동구리(도토리) 공화국에는 만화 토토로에서 나오는 고양이 버스인 네코 버스가 있습니다. 이웃집 토토로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1988 / 일본) 출연 히다카 노리코, 사카모토 지카, 이토이 시게사토, 시마모토 스미 상세보기 이곳의 네코버스는 움직이지는 않고 잠시 쉬어 갈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 두었습니다.폭신한 의자에 나름 승차감이~ 아이들이 좋아할것같은 느낌이였습니다. 동구리 공화국에는 토토로 이외에도 지브리 스튜디오의 여러가지 케릭터 상품들이 .. 더보기
포뇨를 찾아 바람의 산책로를 지나 지브리 스튜디오에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벼랑위의 포뇨가 있는 지브리 스튜디오를 가기위해 바람의 산책로로 향하였습니다 표뇨는 일본에서 엄청나게 인기를 모은 작품으로 1100만이 넘는 관객과 흥행수입만 140억엔 (2000억원이상)을 올리고 주제가는 연말 오리콘 싱글 차트 20위안에 35만장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대히트를 기록 했습니다. (참고로 동방신기가 70위 권 10만장 이하) 주제가를 부른 3명입니다. 노래를 부른 후지오카후지마키와 다카하시 노조미 음악은 히사이시 죠 (역시...)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도 아이돌보다는 이런 조합의 가수들이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 ^-^) 지브리 스튜디오는 JR미타카 역에서 내리거나 키치죠우지 역에서 내려 이노카시라 공원을 가로질러 갑니다. 100엔을 내고 지브리 버스를 타고 가도 되고 .. 더보기
비너스 포트 패밀리 동구리 공화국 비너스 포트 1층의 비너스 포트 패밀리의 동구리 공화국입니다. 1층에도 많은 쇼핑몰들이 있고 그 가운데 지브리 스튜디오의 캐릭터를 파는 동구리 공화국이 있습니다. 비너스 포트 1층은 패밀리로, SUNNY SIDE PARK, DEAR KIDS PARK, 상점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1층의 DEAR KIDS PARK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토토로와 네코버스 지브리의 캐릭터 상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허수아비 토토로 인가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허수아비 입니다. 판매뿐이 아니라 아이들이 쉴수있는 공간을 마련해 두었습니다. 뒤에는 NHK 캐릭터 숍도 같이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