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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일본총리후보의 강력한 지원군 일본의 강력한 차기 총리 후보 아소씨에게는 강력한 지원군들이 있습니다. 코스프레를 하고 와서 강력한 포스를 보여주시는 코스프레단입니다. 아소 총리 후보는 만화/에니메이션 광으로 알려져있어 아키하바라의 오타쿠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총리후보가 되면서 일본의 오타쿠층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과연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밑에 분 처럼 조금은 퀄리티 있는 코스프레의 지원단이 나온다면 많은 도움이 될꺼라 생각됩니다만.. (사진 2008 도쿄에니메이션 페어 중) 좀 많이 다르네요 ^-^0 더보기
일본의 알박기 주택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일본에도 알박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일본 중심가 신주쿠의 서쪽 도로의 모습입니다. 도로가 아주 멋지게 바뀌었습니다 학교다닐때 부터 본 건물인데 4년이 지나도 변화가 없네요 ^-^0 집에들어갈려면 무단횡단을 해야하는 것일까요?? 더보기
세계최장신농구선수 일본에 가다 세계에서 제일큰 농구선수인 (2m36) 중국의 순밍밍선수가 일본 프로리그에 입단을 하였습니다. 안그래도 평균키가 작은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서 덩크하는 저....-.-0) 러시아워 3에서 나오길레 농구접고 배우로 나가나 했더니 농구를 계속 하고 있었네요 일본에서 빠른 농구를 배워 다시 NBA에 도전하겠다고 하는데요.. 음.... 하승진 선수보다 3cm더 크네요... 어이쿠... 귀화 시켜서 일본대표로 내보낼까 겁납니다... 더보기
주식 투자를 하지말고 블로그에 투자를 하라 9월의 시작과 함께 환율의 급등과 주식의 폭락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주식이 반토막 되었습니다... (많지는 테스트로 샀던 주식 몇주) 일본이여서 관리가 안되 소흘 했던것도 있지만 (회사 출퇴근 시간이 딱 거래시간이라서..) 주식하는 것 보다 블로그 하는 것이 좀 더 재미있기도 하고 지금의 경제 시장과 지도자를 보니 불안하기도 해서 쉽게 뛰어들 수가 없기도 했고요 대학교에 다닐때 주식할때 아침같이 일어나 눈부비며 컴퓨터를 켜고 잘 알지도 못하는 그래프를 멍하게 보고 있고 지금 생각하면 시간을 버린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대신에 지금은 새로운 쪽에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만난 블로그라는 매체에 푹빠져서. 물론 상한가나 하한가때의 스릴도 없고 머리 아픈 경제 용어들을.. 더보기
42살의 일본 레이싱걸 어제 TV에서 오비라지(일본 개그맨 오리엔탈 라디오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를 보던중에 갑자기 그라비아 아이돌이 나오길래 그라비아 아이돌(수영복 모델??) 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면서 뚫어지게 TV를 처다 보고 있었습니다. ^-^0 (위는 일본 사무소 프로필 PDF입니다.) 한참을 방송을 즐기면서 나중에 진행자들이 놀라지 말라고 하면서 프로필을 소개하는데 나이가 무려.... 만41살(우리나라나이 43세)인것입니다... -.-0 간단히 프로필을 해석해보면 사쿠라이 미하루 1967년생 42세 162cm 88-56-84 23.5 도쿄출신 O형 취미 쇼핑(인테리어 상점 돌기) 특기 화도 37살에 레이싱 모델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23살이라고 속이고..) 지금은 그라비아 아이돌로 활동 중이고요 42살에 아이돌.. 더보기
18억짜리 독도 캐릭터?? 최근 독도문제가 다시 붉어지고 있고 일본에서도 자주 나오고 주변 사람들이 자꾸 물어보기에 인터넷에서 독도를 검색해보았습니다. 전부터 독도의 캐릭터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해서 찾아보고 있던 참이였는데 언제 생겼는지 모르게 독도 캐릭터가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뭔지 잘 모르겠지만 독도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깜짝 놀란것은 관련기사중에 독도 관련 예산 61억9345만 원 중 독도 홍보 활동에 쓰인 돈은 1억8200만 원으로 전체 예산의 3% 정도다. 가장 많은 46억5000만원이 독도 관리선 건조에 쓰였고 나머지는 어업인대피소나 독도박물관 등 시설 운영에 17억1000만원, 독도 캐릭터 개발에 18억 원이 들었다. 라는 동아일보의 기사입니다.. 독도 캐릭터 개발에 18억??? 동아일보라서 그런가.... 아무튼 좀.. 더보기
새로운 올림픽의 시작 (페럴림픽) 17일간의 대장정을 끝마치고 북경올림픽이 막을 내렸습니다. 많은 감동과 아쉬움을 남겨준 북경올림픽 선수분들과 응원하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하지만 아직 올림픽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지금 부터 또다른 올림픽이 시작 됩니다. 패럴림픽(장애인 올림픽)이 12일 동안 열리게 됩니다. 성대한 개막식과 언론의 많은 관심은 없겠지만 올림픽 선수들과 똑같이 땀흘리고 노력한 선수들의 경쟁이 시작됩니다. 금메달을 따도 크게 뉴스가 되지 않을것이고 TV중계도 많이 해주지 않고 그져 스포츠 뉴스에 잠시 나오겠지만 그들도 똑같은 선수들로 올림픽에 참여 할 껏입니다. 부디 지금의 반이라도 좋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패럴림픽 2008.09.06 ~ 09.17) 더보기
무너진 일본 메달도 없었다... 3위 결정전에서 미국에게 역전당해 8-4로 지며 올림픽을 4위로 마감한 일본 일본내의 기대가 너무 커서 선수들이 부담을 너무 많이 가졌는지 실수도 많고 무언가 빠진듯 한 시합을 계속 했습니다. 우리나라에게 진 것이 충격이 큰지 선수들 대부분이 힘이 없는 모습이였습니다. 일본은 작년부터 올림픽 대표팀을 계속 방송에 내보내면서 큰 기대를 걸어왔습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지금 일본내의 야구팬들이나 선수들의 좌절감은 너무나 크게 다가오고있습니다. 오늘 경기를 보면서 차라리 동메달이라도 따고 들어가면 그나마 조용하게 마무리 되었을텐데 미국도 그렇게 호락호락한 상대는 아니더군요 이제는 누군가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 중심에 서있는 사람이 바로 호시노 감독입니다. 져도 자신감있게 말을 해왔지만 이제는 어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