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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한가롭게 후쿠오카 산책 -텐진에서 캐널시티- http://daikoukai.info/index_k.html 전편에서 이어서 신텐초에서 부터 아카사카 쪽의 상점입니다.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크게 턴을 해서 다시 텐진역으로 텐진의 약속의 장소인 TV앞 입니다 ^-^ 다시 항구쪽을 향해가서 후쿠오카 우체국 만화, 잡지, 에니메이션, 피규어의 천국 만다라케 후쿠오카 점 특이한 건물인 후쿠오카 은행 이뮤즈의 옆인 다이마루 백화점 자주 공부하러 와서 자고 갔던 -.-0 아크로스 후쿠오카 여태 까지 본 건물 중에서 가장 자연 친화적인 건물이 였던 것 같습니다. 모양도 특이하고요 계단형의 벽면에서 물이 흐르며 나무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옆 모습 입니다. 내부 사진인데 사진찍다 전화가 와서 ^-^0 반대편은 최신식의 건물 입니다. 그럼 후쿠오카의 또.. 더보기
2008년 첫 해돋이 (요코하마 린코파크 横浜臨港PARK) 2008년 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뭔가 다른 생활을 하기위해 해돋이를 보러 바다로 향하였습니다. 요코하마의 베이브리지가 보이는 린코파크입니다. 해가 6시 50분쯤에 뜬다고 해서 시부야에서 거의 첫차를 타고 (도큐도요코센 東急東横線) 미나토미라이에서 내립니다. 5시 15분 시부야에서 출발해서 6시 15분쯤 도착한것 같습니다.(추워서 기억이.. 전차 히터가 너무 약해 발을 꼬고있었습니다 -.-0) 특급이 아니라 보통열차를 타서 그런지 느렸습니다. 왕복 840엔 페스를 끊었고요 요코하마의 베이브리지 입니다. 치바와 연결한다고 했던가요? 사람들도 한두명씩 해돋이를 보기위해 모여듭니다. 날씨가 생각보다 많이 추웠습니다. 린코파크에서 보이는 앞바다의 모습 뭔가 붉그스럼 한것이 해가 고개를 내밀려고 하는가 봅니다. .. 더보기
도쿄의 가을 색감 앞동네 공원에서 올해의 마지막 가을을 보냅니다.. 오늘도 여전히 단풍이 가득했지만요.. 낙엽 가득한 자전거 도로입니다. 자전거를 문득 타고 싶어집니다. 자전거를 팔아 버린게 벌써 3년이 되는 군요.. 하늘에서 노란 은행잎들이 떨어집니다. 떨어진 은행잎들이 노란 카페트를 깔아주는군요 벽에도 이쁜 단풍들이 가득합니다. 노랑 도쿄의 토야마 공원입니다~ 더보기
도쿄의 가을공원 전에 이가 아퍼서 치과에 가는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매일 걸으면서도 전에는 못보던 장식들인데 사진기를 들고 나오니까 발견하게 되는 군요 언제이런 조형물들이 있었는지... 은행잎이 적절한 위치에 놓여져 있군요 누가 그려 두었을까요?? 도깨비 인것 같은데 일본에도 도깨비가 있나 봅니다~ 가을을 즐길줄 아는 낭만고양이씨도 있네요 일본 어느 조그만 동네 공원의 모습입니다. Tokyo Japan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위치는 JR 다카다노바바 토야마 공원입니다 더보기
록본기 힐즈 로우 앵글 촬영~ 록본기 힐즈를 로우앵글로 밑에서 잡아 보았습니다. 잘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그래도~ 삼각대를 최대한 낮게 설치후 찍어 주시면 됩니다~ 그냥 바닥에 놓고 찍어도 책같은것을 받쳐서 각도 조금 조절 하면 되겠네요 이럴때는 올림푸스 카메라가 탐이 납니다~ 밑에서 본 모습입니다. 똑딱이 (I4R)로 찍은 사진입니다. 릴리즈가 없으면 타이머로 찍으면 셔터 안눌러도 흔들림 없이 찍히 겠지요~ 더보기
주밍셧, 오랫만의 시오도메 오랫만의 시오도메를 찾아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 주밍셧이라고 하나? 삼각대를 설치하고 셔터를 누를때 줌을 살짝 당겨주거나 밀어주시면 이런 사진이 나오게 됩니다. 작년에는 기동성을 생각해 삼각대 없이 밝은 랜즈와 IS만으로 버티었는데 이번에 삼각대를 들고 가서 찍어 보니 기동성과 시간은 잡아 먹더라도 재미있는 사진을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동경은 바람이 너무 차가워서.... 시오도메-록본기-신주쿠 계획이였는데.... 시오도메에서 지쳐서 다시 와버렸습니다 아 여기는 카렛타 시오도메 덴츠 건물 지하 3층입니다~ 더보기
구마모토 아지센 라면 그동안 통조림 라면, 랜지라면, 컵라면 만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된 라면을 먹기위해 앞동네로 나갔습니다. 신주쿠의 구마모토 아지센 라면입니다. 돈코츠라면(돼지뼈라면) 이며 같은 종류 중에서는 가장 국물이 진합니다. 거의가 그렇지만 이곳도 그다지 크지는 않습니다. 세계 8개국에서 판매 하고 있다는 군요 여러가지 메뉴가 있지만 우선 기본 적인 라면을 시켰습니다. 배고픈 저를 위해 열심히 라면을 만들고 있습니다~ ^-^ 드디어 라면이 나왔습니다 원조 구마모토라면 하루 50그릇 한정 판매입니다. 720엔 (보통 라면 600엔) 음.. 조금 느끼한것 같은데 국물이 계속 땡기는 군요 입에 척척 달라 붙는 느낌이랄까? 신주쿠에 오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가부키쵸 코마극장 가는 길목에 있답니다. 더보기
코스모스와 함께하는 가을의 코가네이 공원 일본 무사시코가네이의 코가네이공원의 모습입니다. 겨울은 저녘이 너무 빨리 오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일본은 더욱더 빨리 오는군요 이날 처음 찍으로 간 코스모스 사진입니다. 잘 모르기 때문에 이리저리 찍어 봅니다. 아직은 시기가 아닌지 봉오리의 코스모스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모양이 가지가지 이뻤습니다. 생각보다 코스모스도 이쁜것 같습니다. 코스모스를 보호하기 위해서 둘레에 울타리를 쳐 놓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쁜 코스모스를 담을 수 있을까요 ?? 밝은 계통의 코스모스가 왠지 투명해서 끌립니다. 어떤 할아버지께서 일본의 이런저런 옛날 이야기를 해주셔서 더 이상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코스모스가 이쁘게 피는 장소 옛날의 일본모습등. 저를 일본 젊은이로 착각하셨나 보네요 ^-^ 2007/10/22 - [나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