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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새로산 고양이 머그컵 새로 컵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선물용) 시모키타자와의 안티크 진이라는 상점에서 깜찍한 크기와 디자인에 첫눈에 반해 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 손잡이에도 깜찍한 글씨가~ 마지막에 발도장 까지 >.< 뒷면에도 빠지지 않고 인증까지~ 무언가 담기도 전에 행복해지는 머그컵입니다. 일본에는 고양이를 테마로 하는 디자인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랑함께 고양인 굳즈 (상품) 연구 팀 블로그 만드실 분 안계신가요 ^-^~ 더보기
인테리어 전문점 in the room (신주쿠) 후쿠부쿠로 신주쿠의 유명 인테리어 전문점 IN THE ROOM에 들렸습니다. 사진은 여름 사진이네요 세계 여러 나라의 인테리어 상품을 모아 두고 전시 판매 합니다. 근처의 오오츠카 가구, 프랑프랑과 같이 여러가지 인테리어 전문 용품들이 모여 있습니다. 후쿠부쿠로는 4종류로 2,800 3,000 5,000 8,000 엔 인테리어, 목욕용품 등이 있었습니다. 3000엔의 후쿠부쿠로 한개를 샀습니다~ 시장가방으로 쓰면 좋겠네요 ^-^ 우선 핑크색의 깔개?? 가 들어 있었습니다. 다음은 치솔 케이스, 세트로 파는데 이뻤습니다. 이쁜 재털이 이지만 담배를 피우지 않기에.. 에스프레소 커피를 담아 마시면 좋을 것 같지만 커피는 안마셔서.. 음.. 덴마크에서 온 시계도 들어있군요 벨기에에서 온 그릇입니다... 보기보단 이뻤습니.. 더보기
신주쿠 2008년 후쿠부쿠로 #2 ( 도쿄 동경 도쿄 관광 ) 전에 이어서 신주쿠의 모습입니다. 위의 사진은 신주쿠 인테리어 전문점 프랑프랑의 후쿠부쿠로 입니다. 5000엔 빅구 카메라, 요도바시등 전자 상가의 후쿠부쿠로 입니다. 전자 상가의 후쿠부쿠로는 그렇게 싼 느낌이 들지 않는 군요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거랑 비슷한 느낌? 정장 후쿠부쿠로도 있고 애완동물 후쿠부쿠로도 있네요. 강아지를 키우는데 고양이 물건이 나오면 어떻하지요?? 2008년이라 2008엔입니다~ 저렴한 멀티숍 ABC마트와 진즈메이트 입니다. 박스랑 가방을 주는군요 신주쿠 키무라야 과자 후쿠부쿠로 입니다. 카래가 유명한 가게 입니다. 신주쿠 타임스퀘어 다카시마야의 후쿠부쿠로 하나 사볼까 했는데.. 판매 종료이군요... 쩝.. 시계도 후쿠부쿠로가 있습니다. 스와치의 시계인데 2개씩 은 들어 있는 것 .. 더보기
신주쿠 2008년 후쿠부쿠로 ( 도쿄 동경 도쿄 관광 ) 실용적인 도쿄 가이드북 재미있는 도쿄 여행 도쿄 관광 가이드 신주쿠 이세탄 (伊勢丹) 마루이 (0101 丸井) 1월2일 오전 사람들은 우선 대형 백화점으로 몰립니다. 긴자의 백화점들은 첫 후쿠부쿠로를 사기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서 기다린다고 하는 군요 물건을 사기위해 줄을 선 모습입니다. (이세탄 백화점 맨즈의 지하) 직원들의 안내로 한줄로 길게 나중에는 두줄 세줄까지 되더 군요 물건을 사기위해 줄을 서있으면 하나씩 나누어 주는 이세탄 사탕 ^-^0 맛은 제가 안먹어서 잘 모르겠네요 다음은 마루이 맨즈로 가보았습니다. 향수의 후쿠부쿠로를 한가득 팔고 있었습니다. 페라가모, CK, BOSS 등등 여러 종류의 향수와 남성용 세안용품등 한가득 넣고 팔고 있었습니다. 3000~5000엔 정도로 1~2만엔정도 상품.. 더보기
시부야 1월2일 후쿠부쿠로 판매모습 2008년 2번째날 시부야의 모습입니다. 일본은 1월1일은 거의 모든 상점이 쉬고(일부 제외) 1월2일 부터 후쿠부쿠로와 백화점,상점들의 세일이 시작됩니다. 허리가방, 벨트, 선글라스, 팬던트, 반지, 귀걸이 등등 악세사리 후쿠부쿠로 입니다. 장소는 시부야 센터 거리 입니다. 스마프와 오오츠카의 앨범이 발매중입니다. 이 거리에서는 일본 최신가요를 들어 볼 수 있습니다. 후쿠부쿠로는 꼭 부쿠로(봉다리) 가 아닌 가방, 케리어, 박스등에도 가득 담겨져있습니다~ 장소를 이동하여 스페인자카로 스페인 자카안에있는 무라사키 스포츠의 후쿠부쿠로 입니다. 스페인자카를 지나 파르코 골목의 가게 2만엔의 후쿠부쿠로도 보이는 군요 후쿠부쿠로의 가격은 천차만별로 1000엔 부터 몇억엔의 후쿠부쿠로도 있습니다. 올해도 스타벅스.. 더보기
슈츠 전문점의 후쿠부쿠로 2008 2008년 새해가 밝아 왔습니다. 첫날은 해돋이를 보러가고 둘째날은 쇼핑을~~ >.< ! 온천을 가려고 했는데 계획이 약간 틀어져서.. 더 슈츠 컴페니에 들렸습니다~ 혹시나 양복이 들어 있는 후쿠부쿠로가 있을까 해서 (회사에서 막입을 양복이 필요해서요 ^-^0) 기본 3만엔부터의 양복을 파는 곳인데 후쿠부쿠로에 1만엔 정도에 구입할 수 있지 않을까도 해서요 역시 후쿠부쿠로가 있었습니다~ 무지큰 가방안에 들어 있더군요 가격도 5000엔이랑 10000엔 2종류, 사이즈별로 아쉽지만 양복은 없고 그외의 상품들이 있다고 합니다. 가방도 짐 담을때 좋을꺼 같고 해서 5000엔 짜리 후쿠부쿠로를 하나 샀습니다~ 10000엔은 조금 도박이 아닐까 해서~ 2개가 남아있었는데 점원 누나에게 골라달라고 해서 무거운게 더 .. 더보기
한가롭게 후쿠오카 산책 -천천히 시내를 둘러서- http://daikoukai.info/index_k.html 케널시티를 빠져나와 하카타 역 쪽으로 가는 길에 유명한 신사 하나가 있습니다. 축제 때 쓰이는 것을 모셔둔 신사 입니다. (신사이름, 축제이름 생각이 안나는 군요 -.-0) 다른것은 어느 신사나 다름 없습니다. 신사를 나와서 항구쪽으로 걸어가 봅니다. 나카스에는 이런 작은 다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이한 가게가 있기에 한컷! 후쿠오카 시내에는 공항이 근접해 있기 때문에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없습니다. 이정도 높이가 가장 높은 건물 정도가 되겠네요 후쿠오카 이니미니마니모 입니다, 아시아 미술관이랑 아름다운 가게들이 많이 들어서 있습니다. 들어가 보겠습니다. 코인록커도 특이 하네요 귀여운 인형들이 모여있는 가게 밖으로 나와서 다시 텐진 쪽으로 향.. 더보기
한가롭게 후쿠오카 산책 -후쿠오카 항에서 텐진으로- http://daikoukai.info/index_k.html 이번 편은 제가 일본에 있는 계기가 된 곳으로 남쪽 섬인 큐슈의 중심 도시인 후쿠오카의 사진 들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위 사진은 오호리 공원) 지극히 개인적인 추억의 장소이기 때문에 설명은 줄이고 사진을 많이 올리겠습니다. 싸이월드 페이퍼에서 옮겨왔습니다. 우선 먼저 일본에 첫 발걸음을 밟은 후쿠오카 항 일본과 한국을 이어주는 카메리아 호입니다 (저는 비틀을 타고 왔습니다 2시간 50분) 우선 버스가 텐진(天神)이라는 곳으로 데려다 주는군요 (텐진의 미츠코시 백화점 앞) 국제 교류 센터가 있는 텐진의 이뮤즈(IMUZ)입니다. 중앙이 뻥 뚤려 있는 이뮤즈 내부 입니다. 지하 2층에서는 언제나 이벤트나 전시회가 열려서 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