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쿠오카에서 꼼데가르송 저렴하게 구매하기, 후쿠오카여행 후쿠오카 쇼핑리스트 3년만의 후쿠오카여행 볼 것도 많고 갈 곳도 많아 정신없이 둘러보고 있습니다. 후쿠오카여행을 간다고 하니 지인들에게서 많은 부탁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꼼데가르송, 이세야미야케, 메종키츠네 등의 일본에서 저렴한 옷을 구매해달라는 부탁이었습니다. 후쿠오카에서 꼼데가르송은 하카타의 꼼데가르송 매장, 백화점, 편집숍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후쿠오카여행의 호텔이 백화점이 많은 텐진 주변에 위치해 있어 꼼데가르송이 있는 이와타야 백화점을 찾았습니다. 후쿠오카 텐진 이와타야 백화점의 꼼데가르송 매장은 본관 입구 바로 옆의 꼼데가르송 포켓매장입니다. 벌써 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기 시작하여 약간의 대기가 있었습니다. 매장은 좁은편이라 3~5명 정도가 입장할 수 있습니다. 과거 꼼데가르송 매장은 촬영을 할 .. 더보기 조금 특별한 야키토리, 후쿠오카여행 도리카와 다이진 후쿠오카 여행 다시 찾은 후쿠오카는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새로운 레스토랑, 카페가 많이 생겼고 곳곳에서 새로운 건물을 짓고 있어 살짝 정신이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쁜 카페를 가지고 있는 호텔이 많이 생겼고 관광객도 제법 많아 활기찬 느낌입니다. 후쿠오카에 다시 가게 되면 먹을 것을 생각해봤는데 라멘, 우동등이 생각나서 이미 먹었고 야키토리도 생각나서 오늘 저녁 먹으러 갈 생각입니다. 야키토리를 먹으로 가기전에 후쿠오카의 이쁜 호텔 카페 로비에 앉아 다시 찾을 후쿠오카의 야키토리 가게를 소개합니다. 후쿠오카 야키토리는 도리카와라는 다른 일본 지역의 도리카와와 다른 메뉴가 있는데 도리카와는 이전 포스팅에서 설명을 해서 아래 링크를 달아 두었습니다. 후쿠오카 야키토리 도리카와 소개 후쿠오카에 .. 더보기 도쿄의 가성비 좋은 새로운 호텔 더 투어리스트 호텔 앤 카페(THE TOURIST HOTEL & CAFE), 도쿄여행 도쿄호텔 일본 무비자 여행이 시작되어 우선 도쿄에 왔습니다. 여행 보다는 일로 도쿄를 찾았고 비지니스 역시 무비자가 되어 특별한 수속없이 쉽게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무비자 여행이 시작되면서 관광객이 몰리고 있고 일본 국내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어 도쿄의 호텔 요금이 많이 올랐습니다. 이 가격에 숙박하는 것은 조금 아까운 생각이 있어서 이번 도쿄여행(?)은 도쿄에 생긴 새로운 호텔 중에 요금이 저렴하고 시설이 괜찮은 곳을 찾아 보았습니다. 그 중 한 곳이 더 투어리스트 호텔 앤 카페(THE TOURIST HOTEL & CAFE), 도쿄 아키하바라에 위치해 있으며 도쿄에는 금, 토요일에 1.5~2배까지 요금을 올리는 호텔이 많은데 이곳은 평일과 휴일 요금이 거의 비슷하며 인당 만엔을 넘지 않아 예약했습니다, (토요.. 더보기 쌀가게의 트렌드한 변신 아코메야 도쿄(AKOMEYA TOKYO) 도쿄여행을 다녀와서 일본 문화원에 기고했던 글 입니다. 아코메야(AKOMEYA, あこめや) 아코메야는 일본어로 쌀가게를 의미하는 고메야(米屋) 앞에 영어의 부정관사 A 를 붙여 만든 단어이며 A는 영어에서 부정의 의미를 가진 접두사로도 사용되기 때문에 쌀가게, 쌀가게가 아닌 곳 이라는 두가지 표현이 들어있습니다. 이름 처럼 일본 전역에서 생산된 쌀과 쌀을 이용한 요리에 사용되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전문점으로 일본에 스타벅스와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쉐이크 쉑 버거를 들여오고 Afternoon Tea Tearoom 카페, 편집숍 La Kagu 등 세련되고 감각적인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자비리그(サザビーリーグ)에서 개발한 브랜드입니다. 2013년 3월 도쿄 긴자를 시작으로 일본 전국 유명 백화점, 쇼핑몰.. 더보기 후쿠오카에 가면 꼭 먹어야 되는 야키토리, 후쿠오카 여행 하카타 도리카와야키 구 다시 시작되는 일본 여행 중 첫 여행지 중 하나로 후쿠오카를 골랐습니다. 곧 가게된 후쿠오카여행 지난 후쿠오카 여행을 생각하며 다시 가고 싶은, 다시 먹고 싶은 요리가 생각나서 소개합니다. 후쿠오카는 일본에서도 야키토리가 맛있고 조금 특별하기며 그 중에서도 닭껍질 꼬치인 도리카와(とりかわ)가 하카타(후쿠오카, 후쿠오카의 옛 지명)의 명물로 유명합니다. 다른 일본 지역에도 닭껍질 만을 꼬치에 끼워 구워먹는 도리카와를 먹을 수 있는데 후쿠오카에서는 닭껍질을 꼬치에 돌돌말아 바짝 구워낸 이곳만의 도리카와를 맛볼 수 있습니다. 하카타(후쿠오카)의 도리카와는 1968년 도리카와 곤베에(とりかわ権兵衛)에서 시작하였다고 하며 이곳의 지점 중 하나인 야쿠인의 곤베에야쿠인점에서 이름을 바꾼 도리카와 스이쿄(とりかわ粋恭).. 더보기 일본의 애니메이션 사랑이 만든 귀멸의 칼날 역, 교토여행 란덴 아라시야마 족욕 온천 교토 여행 중 발견한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애니플랙스와 교토 도에이 영화 마을, 란덴열차가 콜라보 하여 역과 열차 역 주변을 귀멸의 칼날의 캐릭터로 꾸며 두었습니다. 기간은 2022년 7월 23일에 시작 10월 17일에 끝나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일본 무비자 자유여행이 다시 시작되는 10월 11일 부터 10월 17일까지는 볼 수 있으니 이 기간 교토에 가는 분들은 한 번 들려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란덴과 귀멸의 칼날 콜라보는 아라시야마를 가는 도중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멀리서 다가오는 란덴 무한열차 멀리서 창가를 보니 염주 렌고쿠가 타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럼 저 열차는 무한열차이고 탑승객들은 하월이 만든 무한에 꿈속? 알고보니 교토를 가로지르는 노면열차 란덴과 귀멸의 칼날이 콜라보 중이였.. 더보기 오사카에서 두 번째로 맛있는 돈까스 맛집, 오사카여행 에페(epais) 일본 무비자 자유여행을 앞두고 여행이 재개 되면 다시 갈 곳들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 한 곳인 오사카 돈까스 맛집 에페를 소개합니다. 오사카, 간사이 지역에서도 돈까스를 즐겨먹으며 유명한 가게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유명하며 다양한 맛집 정보 사이트에서 1위를 한 가게는 역시 돈까스 만제(とんかつマンジェ) 입니다. 하지만 돈까스 만제는 오사카의 중심지에서 상당이 떨어져 있고 역과도 가깝지 않아 찾아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선 들릴 곳은 오사카, 간사이 지역의 맛집, 정보 사이트에서 주로 2위를 하며 미슐랭에도 소개가 된 에페(epais)를 찾았습니다. 돈카츠 만제 · 2 Chome-3-22 Yokoen, Yao, Osaka 581-0086 ★★★★☆ · 돈까스 전문식당 www.googl.. 더보기 줄 서도 먹기 힘든 시부야 숯불 햄버그 히키니쿠토 코메, 도쿄 무비자 자유여행 6월 도쿄 출장 중 들린 시부야의 가게입니다. 히키니쿠토 코메(挽肉と米 渋谷店)라는 가게로 관광객이 없었을 때도 먹기 힘들었었는데 이제 일본 무비자 자유여행이 시작되어 더욱 먹기 힘들어 질 것 같습니다. 가게는 시부야의 도겐자카의 계단 언덕길 한 작은 건물에 위치해 있으며 가게가 없을 것 같은 건물 3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손님이 많아 줄서서 먹을 수 없고 오전에 일찍 가서 예약을 해야합니다. 전 오전 10시에 가서 오후 2시 타임을 예약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예약은 상시 받고 있으나 보통 오전에 하루 예약이 전부 마감되곤 합니다. 가게는 요리하는 것을 직접 보면서 맛볼 수 있는 라운드형 카운터 자리이며 군더더기 없이 깔금합니다. 사진으로는 찍지 못했는데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이 공간은..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