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eva 썸네일형 리스트형 튀기지 않고 닭튀김 만들기 슈퍼에서 재미있는 상품을 찾아서 사보았습니다. 튀기지 않고 바삭바삭한 카라아게(닭튀김) 안에 있는 분말을 닭고기와 잘 섞어주고 구워내면 기름에 튀기지 않아도 닭 튀김이 완성 된다고 합니다. 먹기 편하게 1~2분씩 나누어 남겨 있어습니다. 출출할때 간식으로~ 바로 후라이팬에 구워봅니다. 기름없이 만들어본 닭튀김으로 두부 + 고마드레싱 셀러드가 완성되었습니다~~ 더보기 열차를 타고 일본의 가장 긴 다리를 건너다 가가와현의 모든 여행을 마치고 다시 도쿄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세토대교는 일본의 본토인 혼슈의 오카야마 구라시키 시와 시코쿠의 가가와현 사카이데 시를 이어주는 연락교로 교량부가 9,368m 고가부를 포함하면 13.1km의 일본에서 가장 긴 다리로 철도, 도로 병용 교량으로는 세계 최장의 다리입니다. 열차를 타고 바다를 건너갑니다. 세토대교호빵맨토롯코열차 열차의 차량에 호빵맨이 그려져 있는 관광열차인 토롯코 열차, 세토내해의 바닷바람을 느끼며 세토대교를 건널 수 있다. 자석 전부가 지정석이기 때문에 지정권 구입과 예매는 필수입니다. 이 열차를 타려고 했지만 예약을 하지 않아서... 노을과 함께 세토대교를 건너갑니다. 아이들도 신이나서 전부 창가를 바라보며 앉아있습니다. 세토내해의 석양을 뒤로하고 짧지.. 더보기 차를 마시며 즐기는 족욕 온천 카페 고토히라의 계단을 천천히 내려오며 주변을 돌아봅니다. 100계단이 있는곳에는 100계단 상점이 200계단에는 200계단 상점, 이런식으로 계단의 위치에 따라 상점의 이름을 지은 가게가 많이 보였습니다. 마지막 직선으로된 상점가 거리를 지나갑니다. 곤란한 아들입니다. 라는 재미있는 티셔츠를 발견 고토히라의 상점가를 다시 둘러 봅니다. 우동을 팔기도 하고 직접 만들어 먹어 볼 수 있는 나카노 우동 학교 가가와현에서 우동 가게를 찾을 때에는 택시기사님들에게 물어보면 왠만한 유명 우동가게의 문앞까지 안내해 주곤 합니다. 숨어 있는 우동 가게들이 많기 때문에 택시를 이용하여 찾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시 만난 고토히라의 빨강다리 고토히라의 노랑색 다리 입니다. 노랑다리 위에서 팔리고 있었던 맛있는 귤 .. 더보기 기름에 튀기지 않은 담백한 도너츠 오늘은 튀기지 않은 담백한 도너츠를 판매하는 긴자의 도너츠 전문 가게인 miel 에 가보았습니다. 보통 도너츠는 기름에 튀겨내지만 이곳의 도너츠는 빵처럼 구워 담백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도너츠 가게와 함께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긴자 쇼핑중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곳으로 적당한 것 같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구운 도너츠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맞은편에는 깔끔한 카페가 있습니다. 화이트 데이를 기념하여 선물용 도너츠 세트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빨간색이 인상적인 카운터에서 주문을 합니다. 가격은 기본 도너츠가 140엔 초코, 시나몬등이 첨가된 도너츠는 180~210엔 입니다. 700~1300엔정도의 세트메뉴도 있었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편인것 같습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박스에 담아주지 않는것이.. 8개.. 더보기 다리가 후들후들 고토히라 궁의 785계단 고토히라의 험란한 계단(?)을 올라 고개들 돌려 아래를 둘러 보았습니다. 곤피라궁의 785계단을 오르며 사원과 나무 사이로 보이는 한적한 일본의 시골 마을이 보입니다. 높은 곳에서 멋진 경치를 바라보면 힘들게 계단을 오르며 지친 몸의 피로를 잊어버리게 됩니다.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나서 다시 계단을 내려갑니다. 발 아래로 보이는 끝이 없는 계단이 조금은 무섭습니다. 넘어지면 정말... 천천히 천천히 한걸음씩 내려갑니다. 중간의 입구사이로 보이는 마루가메 지역의 모습 올라올때와는 또 다른 느낌의 풍경들이 펼쳐집니다. 천천히 한걸음씩 계단을 내려갑니다. 더보기 고양이를 사랑하는 우동집 우연히 일본의 거리를 걷다가 재미있는 가게를 발견 나도 모르게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손수 만든 우동 노라야 요츠야점 방긋 웃는 고양이가 손님들을 반겨 주고 있었습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보니 많은 유명인들의 사인이 적혀있었습니다. 재미있는 고양이 아이템들이 이곳 저곳에 혼자와서 먹어도 좋게 카운터 석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나무로 이루어진 인테리어에 지브리 스튜디오의 멋진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젓가락 봉투를 20개 모으면 고양이 그릇을 준다고 합니다. 방석에도 귀여운 고양이 그림들이 술안주들도 가득한 것을 보니 저녁에는 가볍게 한잔 즐길 수 도 있는 곳 같습니다. 메뉴판을 이리저리 살펴보고 세트 메뉴로 와가마마우동 텐동과 (우동 + 튀김 덮밥) 와가마마우동 텐쇼쿠( 우동 + 밥 + 튀김) 우.. 더보기 바다의 안전을 비는 고토히라궁 785계단을 올라 곤피라궁의 본당에 도착하였습니다. 곤피라궁의 785계단을 오르며 고토히라궁 본궁, 고토히라구우고혼구우, (金刀比羅宮御本宮) 신사의 입구에서 부터 785개의 계단을 오르면 나오게 되는 고토히라궁의 본당, 병으로 부터 몸을 지켜주고 건강과 행복을 가져다 주는 황금색의 오마모리(부적)을 판매하며 오마모리에는 귀여운 강아지 인형이 달려있다. 산속으로 이어진 총 1368개의 계단, 쉬지않고 올랐더니 숨이 턱밑까지 차오릅니다. 다리도 후들후들 하지만 계단이 있으면 오르고 싶고 끝이 있으면 끝까지 가보고 싶은 마음에 주저하지 않고 계속 오르게 됩니다. 그렇게 열심히 올라온 고토히라궁 본궁 고토히라에는 배를 모시며 새로 출항하는 배가 있으면 이곳에서 안전을 빌곤 하는 것 같았습니다. 부산과 후쿠오카.. 더보기 온천마을의 작은 고양이 가게 고베의 온천마을에서 만난 작은 고양이 가게 Bench Time 입니다. 온천 마을은 고베의 아리마 온천으로 황금온천의 킨노유 은빛온천의 긴노유가 유명한 지역입니다. 금빛 은빛 재미있는 아리마 온천 두평남짓한 조그마한 가게로 다양한 고양이들의 아이템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차, 음료, 케이크도 팔고 있어 고양이 아이템들을 살펴보면서 잠시 쉬어 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리마 온천에 살고있는 길 고양이 들을 모아 둔 사진 입니다. 지역에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도록 성금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가게에는 이 마을의 대장 고양이인 코에 검은 점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가게에 자주 놀러와 문 앞에서 손님을 맞이해 준다고 합니다. 코에 검은점 고양이 뒤로 또 한마리의 고양이가 뽀족한 귀의 고양이가 꾸벅꾸벅 졸고..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2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