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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온천 중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온천, 마을 거리가 가장 아름다운 온천으로 소개되고 있는 유후인 온천
규슈 오이타현의 작은 온천마을인 유후인에 찾아갔습니다.

유후인 여행에서 빼놓아서는 안될 유후인의 명소 긴린코 호수, 눈이 폴폴 내리는 어느 겨울날, 아름답다고 하는 긴린코 호수의물 안개를 보기위해 아침부터 서둘러 나섰습니다.

유후인노 모리 열차를 타고 유후인으로
유후인 긴린코의 두가지 아름다움
일본인들이 가장 가고싶어하는 온천 구로카와 온천 산책
유후인 마을의 멋진 경치를 감상하다. (유후인 사가리다이 전망대)
자연 환경의 보존과 마을 주민들의 단결로 이루어낸 일본의 인기 온천 마을 유후인
이건 먹어야해! 유후인의 부드러운 롤 케이크 비스피크 (B-speak)
가볍고 똑똑한 풀 프레임 카메라 캐논 EOS 6D와 함께한 북큐슈여행 (후쿠오카, 유후인)
저렴한 요금에 온천있는 방에서 하루, 유후인 온천 료칸 키라라 


 



유명하다는 유후인 긴린코 호수의 아침 물 안개, 이날도 어김없이 호수 위를 아름답게 흘러다니고 있었습니다.

유후인 긴린코 호수 아래에서는 따뜻한 온천 수가 솟아 오르기 때문에 이렇게 기온이 내려가는 아침이 되면 아름다운 물 안개가 피어오른다고 합니다. 겨울이 되면 추운날에는 낮에도 볼 수 있다고 하고요


 



전날 저녁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에 호수 주변은 하얗게 물들어가고 피어오르는 물 안개와 쏟아지는 하얀 눈이 멋진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긴린코 호수의 레스토랑 란푸샤, 튀지 않고 긴린코 호수의 배경 속에 녹아들어가 유후인의 풍경이 되었습니다.


 



멀리서 유유히 미끄러지듯 헤엄쳐 다가오는 오리 삼형제


 



같은 사진 다른 편집입니다.
어떤 사진이 더 마음에 드시나요??


 



이분들은 8년전에도 보고 5년전에도 보고 3년전에도 보고 작년에도 보고 항상 긴린코 호수 주변을 왔다 갔다 헤엄치고 있습니다.


 



배경 탓에 작아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엄청나게 큽니다. 점점 더 커져가고 있는 것 같고요


 



눈이 점점 더 많이 내립니다.

사진은 조금 뒤에 찍기로 하고 일단 따뜻한 곳으로


 



호수 한 모퉁이에는 샤갈 미술관과 갤러리 카페가 있습니다.
긴린코 호수를 감상하며 시간을 보내기에 아주 좋은 곳 입니다.


 



사진에도 선명하게 보일 정도로 큰 함박눈이 펑펑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마치 영화속의 한장면을 보는 것 같습니다.


 



눈 내리는 긴린코 호수를 뒤로하고
카페에서 잠시 시간을


 



하지만 금새 눈은 그치고 해가 환하게 빛나기 시작합니다.
갤러리 카페에서 주문만 해두고 밖으로 나와 다시 긴린코 호주 주변을 둘러봅니다.


 



언제 그랬느냐는듯이 파란 얼굴을 내밀고 있는 하늘


 



하늘이 파란 얼굴을 드러내자 긴린코 호수의 표정도 바뀌기 시작합니다. 


 



오리들도 호수에서 나와 눈을 맞아 흐트러진 깃털 정리를


 



긴린코 호수의 물 안개는 끊임없이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사계절 언제나 찾아가도 즐거운 긴린코 호수

유후인을 더욱 아름답게 빛내주는 멋진 호수입니다.



긴린코 호수에서의 사진 촬영은 눈 내리는 날에도 끄떡없는 방진 방습 기능을 가진
가볍고 똑똑한 풀 프레임 카메라 캐논 EOS 6D, EF 24-70mm 렌즈로 촬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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