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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교토의 고민가에서 숯불 햄버그 스테이크, 교토맛집 히키니쿠또고메(挽肉と米 京都) 기온 교토여행 교토의 기온 골목길을 걷다 맛있는 가게를 발견하였습니다. 히키니쿠또 고메 교토 기온(挽肉と米 京都) 갈은 고기와 쌀 이라는 뜻의 이 가게는 갈은 고기(햄버그 스테이크)와 갓 지은 밥만으로 맛있게 한끼를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 지금 일본에서 인기 있는 프렌차이즈 가게로 시부야에서 처음 맛본 다음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 일본 곳곳에 지점을 내며 인기를 모으고 있었습니다. 히키니쿠또 고메 시부야 지점 줄 서도 먹기 힘든 시부야 숯불 햄버그 히키니쿠토 코메, 도쿄 무비자 자유여행 6월 도쿄 출장 중 들린 시부야의 가게입니다. 히키니쿠토 코메(挽肉と米 渋谷店)라는 가게로 관광객이 없었을 때도 먹기 힘들었었는데 이제 일본 무비자 자유여행이 시작되어 더욱 먹기 힘들어 likejp.com .. 더보기
도쿄 오모테산도 쇼핑 비비안 웨스트우드 플래그십 스토어(VIVIENNE WESTWOOD) 5월의 도쿄여행 도쿄의 패션을 살펴보기 위해 시부야, 하라주쿠, 오모테산도를 둘러보았습니다. 오모테산도에서는 비비안 웨스트우드 플래그십 스토어를 찾았습니다. 영국과 프랑스의 전통 복식에 기반한 남성,여성 패션 및 악세서리를 선보이는 브랜드인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도쿄 오모테산도에 플래그십 스토어가 있으며 비비안 웨스트우드와 비비안 웨스트우드 맨즈 플래그십 스토어로 나뉘어 있습니다. 비비안 웨스트 우드 플래그십 스토어는 도쿄메트로 오모테산도역 B2번 출구로 나와서 오모테산도의 풍경을 감상하며 시부야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걷다보면 르누아르 커피숍 간판이 보이는데 이쪽의 골목으로 걸아가면 비비안 웨스트우드 플래그십 스토어가 나옵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디자이너인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펑크의 여왕이자 영국 패션의.. 더보기
방에서 빵을 만들어 먹는 교토호텔 OMO5 교토 기온 by 호시노 리조트 5월의 오사카 교토여행 교토에서의 숙박은 호시노 리조트 OMO5 교토 기온에서 숙박하였습니다. OMO5 교토 기온 바이 호시노리조트는 교토의 중심지인 기온(祇園)에 위치해 있습니다. 기온마치라고 불리는 기온 지역은 동쪽의 야사카 신사(八坂神社), 남쪽의 겐닌지(建仁寺), 서쪽의 가모가와 강(鴨川), 북쪽의 신바시도리(新橋通り)에 이르는 넓은 지역을 가리키는 명칭입니다. 예전부터 야사카 신사를 기온샤라고 부른 데서 이름이 유래됐습니다. 야사카 신사 앞 마을에서 시작되어, 에도 시대에는 번화가로 발전했습니다. 현재에도 이곳은 고급 요정이나 음식점이 밀집된 중심 번화가입니다. 운이 좋으면 게이샤나 마이코 등 일본의 무희(기생)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OMO5 교토 기온 바이 호시노리조트는 야사카 .. 더보기
도쿄여행 중에 찾은 가성비 갑 인생 돈까스 맛집 우에노 야마베 도쿄여행, 도쿄에서 10년 정도 살았기도 하고 여행으로도 100번 이상 다녀온 것 같은데 갈때마다 한 번 아니 두 번 가면 한 번은 꼭 먹었던 요리 돈까스 커틀렛을 변형시킨 일본을 대표하는 요리 중 하나인 돈까스는 잘 질리지도 않으며 어느가게에 가더라도 비교적 맛있는 요리 중 하나입니다. 처음에는 오래전 경양식 집에서 나오는 돈까스 처럼 고기는 얇게 두들겨 넣어 납작하고 커다란 돈까스가 대부분이 였으며 이는 적은 고기양으로 배부르게 먹기 위해서 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고기를 구하기 쉽게 되어 고기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두툼하게 썰어 튀긴 돈까스가 많으며 고급화 되었습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요리인 만큼 도쿄에는 수 많은 돈까스 가게와 체인 점이 있으며 맛있는 가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가성비를 따진다면 .. 더보기
3박4일 기타큐슈 렌터카 여행, 진에어 기타큐슈 공항 진에어 기타큐슈 공항을 이용하여 3박4일간의 팸투어를 다녀왔습니다. 기타큐슈 공항은 관광객 증가로 혼잡한 후쿠오카 공항을 대신하고 기타큐슈를 비롯 북큐슈, 후쿠오카 동북부 관광을 위한 공항으로 이용될 예정입니다. 진에어 기타큐슈 노선은 인천에서 출발하며 주 4회 운항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 1시간 10분 정도 소요되며 제주도 가는 기분으로 일본을 다녀올 수 있는 거리입니다. 취항 이틀 째의 공항이라 입국시에 기타큐슈시의 환영인사와 기념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취항 기념으로 기타큐슈 공항 - 기탸큐슈 시내(고쿠라)의 버스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였습니다. 기타큐슈 공항은 고쿠라, 모지코 등과 가까우며 유후인, 벳푸와도 인접해 있어 북큐슈 지역을 둘러보기에 좋습니다. 특히 렌터카를 이용한다면 우리에게 잘 알려.. 더보기
오사카 호텔 OMO 간사이 공항(OMO Kansai Airport by Hoshino Resorts) 조식과 카페 레스토랑 5월의 오사카 여행 호텔은 간사이 공항 인근의 OMO 간사이 공항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호텔의 시설은 지난번에 소개하였고 이번에는 호텔의 조식과 카페, 석식을 소개합니다. OMO 간사이 공항(OMO Kansai Airport by Hoshino Resorts) 오사카 호텔 OMO 간사이 공항(OMO Kansai Airport by Hoshino Resorts) 오모 간사이 에어포트 바이 호시노 리 5월의 오사카 여행 따뜻한 기온과 맑은 날씨는 오사카 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이였습니다. 이번 오사카 여행에서는 오사카와 함께 교토를 둘러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사카에서 하루는 likejp.com OMO 간사이 공항 호텔의 조식당이자 카페, 레스토랑은 호텔의 최상층에 위치해 있으며 여러 구역으로 나뉘어.. 더보기
가마쿠라(에노시마)의 수국 길 걷기, 에노덴, 고쿠라쿠지, 바닷마을 다이어리 장마가 시작되면 피어나는 꽃 수국 영화 바닷바을 다이어리의 촬영지 가마쿠라鎌倉(에노시마江の島) 를 찾아 영화의 배경지와 수국 길을 걸었습니다.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배경 마을 가마쿠라, 에노시마에 가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영화를 보고 나서 이야기의 배경이 된 곳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영화의 배경지는 크게 두 곳으로 나뉩니다. 네 자매 likejp.com 에노시마와 가마쿠라를 연결하는 에노덴江ノ電 전차 아지사이 메구리紫陽花めぐり 수국 산책을 테마로 자유이용권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600엔, 300엔(어린이) 에노덴은 가마쿠라와 에노시마 후지사와藤沢 를 지나는 노면열차로 쇼난湘南 지역의 교통 수단이자 관광 상품입니다. 이 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수 많은.. 더보기
도쿄역에서 카레 한 그릇 도쿄 커리 콰르텟(TOKYO CURRY QUARTET) 홋카이도 오쿠시바 쇼텐 도쿄역 지하 상가, 야에치카 상점가에 카레 전문점들이 모인 도쿄 커리 콰르텟에 들렸습니다. 도쿄역 야에스 지하 남쪽 출구 인근에 있는 곳으로 인기의 카레 가게 4곳이 모여 있습니다. 도쿄 커리 콰르텟에는 새우육수의 스프카레가 유명한 오쿠시바 쇼텐(奥芝商店) 1947년 오픈한 카레 전문점으로 원조 카츠카레가 유명한 긴자 스위스(銀座スイス) 30여종 이상의 스파이시를 사용한 키마 카레가 인기인 콜롬비아8(コロンビア8) 도쿄 아오야마의 인기 인도요리 전문점 시타라의 카레 전문점으로 버터 치킨 카레이 인기인 인도카레 시타라 다이너(シターラダイナー) 등의 4곳이 모여 있습니다. 중앙에 둥근 홀 같은 공간이 있고 그 주변으로 카레 가게들이 모여 있습니다. 수저로 인테리어를 한 도쿄 커리 콰르텟 도쿄 커리 콰르텟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