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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쇼핑

일본의 후쿠부쿠로 문화 일본에서는 해마다 연초가 되면 후쿠부쿠로 (福袋)라는 복 주머니라는 의미의 상품을 팔기 시작합니다. 후쿠부쿠로는 속이 보지지 않는 봉투, 가방 속에 가격의 몇배이상의 상품을 넣고 판매하는 것으로 대부분 1월2일 (1월1일은 휴일인 곳이 많음) 부터 시작해 하루동안 전부 판매가 됩니다. (1월 3~4일까지 팔리고 있는 후쿠부쿠로는 인기가 없어 안팔린 후쿠부쿠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시부야/하라주쿠의 후쿠부쿠로 판매 모습 우선 일본의 유명 백화점들에서 오전부터 후쿠부쿠로 판매를 실시합니다. 10시에 보통 백화점이 열려 판매가 시작되어 대부분 11시에 상품이 매진됩니다. 인기가 있어 새벽부터 기다리지 않으면 좋은 브랜드의 후쿠부쿠로는 살 수가 없습니다. 신주쿠의 판매모습 후쿠부쿠로의 종류로는 전 품목의 브랜.. 더보기
쇼핑과 겔러리 감상을 동시에 '폴 스미스 스페이스' 쇼핑과 겔러리 감상을 동시에 일본 아오야마의 '폴 스미스 스페이스' 입니다. 좋아하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언제 한번 들려볼까 계속 생각하다가 날씨가 너무 좋아 나가게 되었습니다. 시부야에서 아오야마로 올라가는 길에서 오모테산도역을 가기전 UN대학의 옆골목에 숨겨져있는 폴스미스스페이스는 나무와 주변 건물에 가려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눈을 크게 뜨고 찾아봐야합니다. 매장안으로 들어가면 멋진 폴스미스의 신상품들과 스페셜아이템들이 멋지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3층+지하1층 전부를 폴 스미스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남성복, 여성복, 신발, 악세사리, 종류별로 공간이 있어 쇼핑하기 편리합니다. 지하에는 일반매장에서는 팔지않는 스페셜아이템과 폴스미스에서 발간한 책등 레어아이템들이 가득합니다. 폴스미스의 책과 일러스트티셔츠.. 더보기
그라니피 티셔츠 후쿠부쿠로 2008 2007년의 마지막날 우에노에 잠시 들렸습니다. 도중 그라니피 티셔츠에서 후쿠부쿠로를 발견했습니다. 세계의 디자이너들이 응모한 작품을 티셔츠에 프린팅해서 판매하고있는 티셔츠 전문점입니다. 원래는 1월1-2일부터 인데 우에노점은 특별히 먼저 시작하는군요 왼쪽이 여성분들을 위한SS사이즈 오른쪽은 남성용 (불만인것은 남성용이 s, m, l 사이즈가 전부 섞여 있는 것입니다.. S는 못입는데 -.-0 매장내의 모습 저도 남성용 1개 여성용1개를 사서 집에 와서 풀어 보았습니다. 가격은 각각 5000엔 씩이였습니다. 그렇게 나쁘지 않은 구성 같습니다. 원가격은 반팔티는 2500엔 긴팔은 2900엔 스웨터, 셔츠는 3900엔 부터 시작합니다 반팔티 4개 긴팔티2개 스웨터 1개 아대가 보너스로 들어있군요 그냥 1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