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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로

여의도 벚꽃 구경 후 먹은 맛있는 불고기 요리, 한식 레스토랑 만가옥  올해는 일본이 아닌 서울에서 벚꽃을 보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의 일처리가 늦게 끝나는 바람에 둘러보게 된 서울의 벚꽃, 석촌 호수와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 여의도는 정말 오랫만에 들렸더니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IFC몰 이라는 대형 쇼핑센터도 생기고요 여의도에서 벚꽃을 보고, IFC몰에서 쇼핑도 하고 시간이 많이 지나 저녁이 되었고 많이 걸었더니 배가 많이 고파 고기를 먹으로 여의도의 한식 레스토랑인 만가옥에 들렸습니다. 만가옥은 불고기, 평양냉면 전문인 한식 레스토랑으로 MBC 건물 뒷편 여의 쇼핑센터 2층에 있습니다. IFC몰에서 걸어서 7분 여의나루 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걸립니다. 처음에는 6시에 예약을 하려고 하였으나 단체 손님이 있다고 하여 7시 30분으로 예약을 하고 찾아갔습니다. 깔끔하.. 더보기
벚꽃놀이에서 생긴 쓰레기는.... 벚꽃이 만발하는 봄이 오면 하루 약 30만명의 관광객이 들리는 우에노공원에도 수많은 쓰레기가 나오게 됩니다. 보통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의 자리에서 생긴 쓰레기들은 자기가 전부 처리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이는 큰 공원에서는 따로 분리수거를 합니다. 일본어를 모르는 관광객들에게도 그림으로 알기 쉽게 표시해서 잘 분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곳곳에 큼지막하게 설치해두어 대량의 쓰레기가 생겨도 처리가 가능 기분좋게 벚꽃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딱히 비교할 것은 아니지만 친구가 보내준 사진을 보면 (인상 찌푸리게 했던 여의도 봄꽃축제)조금은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저기는 쓰레기를 버리는 곳이 아닌데.... 자기가 만든 쓰레기는 되가져 가서 처분할 수 있는 시민의식을 가진 우리들에게는 일본처럼 거대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