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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신혼여행을 다시한 번 호텔 닛코 알리빌라 요미탄 리조트 오키나와 오키나와 여행, 두 번째 날의 숙소는 오키나와 중부의 리조트 호텔 닛코 알리빌라 요미탄 리조트 오키나와에서 보냈습니다. (일본에서는 닛코 아리비라 라고 하는데 검색은 알리빌라가 표준이되어 있네요) 호텔 닛코 알리빌라 요미탄 리조트 오키나와는 스페인어로 Alivio(편안한, 안락한)와 Villa (별장)를 조합하여 만든 이름의 리조트 호텔 입니다. 오키나와의 자연이 녹아들어간 스페니쉬 콜로니얼 풍의 외관과 아름다운 공간 인테리어가 자랑이라고 합니다. 닛코 알리빌라 요미탄 리조트 오키나와는 과거 일본의 신혼여행 호텔로 인기가 높았고 그로 인해 리마인드 여행으로 이곳을 다시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호텔과 바다가 바로 연결되어 있고 주변의 작은 섬 투어가 있어 마린 스포츠를 즐기기에 좋으며 해안 끝에 위치해 .. 더보기
오키나와 아나 인터컨티넨탈 만자비치 리조트 호텔, 오키존 패스 서브마린 런치 패키지 오키나와 여행, 오키존 패스로 오키나와를 둘러보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혜택 중 하나인 오키나와 아나 인터컨티넨탈 만자비치 리조트 호텔의 서브마린 런치 패키지를 소개합니다. 오키존 패스 혹은 SK T 맴버쉽 카드를 보여주면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마린 스포츠와 런치를 합쳐 40% 정도 할인 되기 때문에 아래 오키존 패스 이미지를 저장해서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오키나와 아나 인터컨티넨탈 만자비치 리조트 호텔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아나 인터컨티넨탈 만자비치 리조트 호텔 요 패스 이미지를 캡쳐해서 저장하거나 다운로드 받아서 스마트 폰에 저장한 후 호텔에서 보여주면 됩니다. 자세한 설명은 오키존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http://www.okizonepass.com/okinawa/membership-benef.. 더보기
5월의 오키나와 여행, 호텔 몬토레 오키나와 스파 & 리조트 5월의 오키나와 여행 다시 한 번 오키나와를 2주 동안 천천히 둘러보았습니다. ENJOY 오키나와 책을 쓰면서 한 달 남짓 둘러보았던 오키나와 그 전후에도 가끔 찾던 곳이라 이제는 제주도 같은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실제로 거리도 제주도 만큼 가깝고 (비행기로 약 2시간) 물가나 요금도 제주도 보다 저렴한 (제주도 물가가 너무 올라서....) 오키나와 전에 들렸던 펜션의 고양이도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하고 새로운 시설들도 궁금하기도 하고 가득 기대를 하며 오키나와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오키나와에서 새로운 도전으로 다이빙을 체험하였고 현지의 관광라운지인 오키나와 어드벤쳐 존에서 공부를 하여 오픈 워터 자격을 취득하였습니다. 이번 오키나와 여행은 일정이 긴 만큼 소개할 이야기도 많은 것 같습니다. 다이빙..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북부의 전통 가옥 펜션 타비노레시피 타비노테이타쿠 따뜻한 남쪽 나라 오키나와 오키나와 여행 중 하루는 오키나와 북부의 펜션인 타비노레시피 타비노테이에서 보냈습니다. 타비노레시피 타비노테이는 오키나와의 전통 가옥 건축 방식으로 만든 펜션으로 타비노레시피는 타비노는 일본어로 여행의, 테이는 저택으로 여행의 레시피, 여행의 저택이라는 뜻 입니다. 입구의 저택은 체크인용 공간으로 사용되며 펜션의 안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간단한 설명과 함계 서류를 작성하고 안내를 받습니다. 간단한 먹거리와 이 펜션의 다른 시설 안내가 있었습니다. 편의시설 안내와 요금표 그리고 이 지역의 아티스트가 그렸다는 펜션의 주변 안내 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방 열쇠, 전 1번 방 주차는 각 펜션 옆에 있는 작은 공터에 하면 됩니다. 타비노레시피 타비노테이는 독채 펜션으로 오키나와 전..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사쿠라자카 길 고양이 이야기 오키나와 사쿠라자카 桜坂 오키나와의 가장 큰 번화가인 국제거리의 헤이와도오리 시장 골목의 언덕 길 다양성 영화를 상영하는 극장, 1960년대를 떠오르게 하는 레트로한 가게, 여유로운 오키나와의 길 고양이들이 모여 있는 곳 입니다. 오키나와 여행,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숙소 옆에 있는 사쿠라자카 언덕 길을 둘러보았습니다. 짧은 언덕 거리이지만 재미있는 가게들이 모여있는 사쿠라자카 언덕 길 다양성 영화를 상영하는 오키나와 인디 영화관인 사쿠라자카 극장을 중심으로 살짝 들어가보고 싶은 가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 입니다. 그리고 조금 자세히 들여다 보면 곳곳에서 여유를 부리고 있는 고양이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오토바이 아래의 턱시도 고양이 한쪽 팔을 내밀고 같은 자세로 좀 처럼 움직이지 않습니다. 언덕의 .. 더보기
오키나와에도 온천이? 가족과 함께 즐기는 류큐온천, 오키나와 류큐 온센 세나가지마 호텔 오키나와 여행 바쁘게 돌아다니는 여행 보다 편안하게 휴양을 즐기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가족과 함께 보내면 좋은 장소를 소개합니다. 세나가지마瀬長島 오키나와 남부, 공항 주변의 작은 섬으로 해수욕장,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리조트 호텔이 들어서 있는 곳 입니다. 선셋과 야경이 아름다워 오키나와 젊은이들의 드라이브,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해변이 앝아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많으며 인접 공항인 나하 공항에 이착륙하는 항공기를 가까운 거리에서 해변과 함께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나하공항은 최근 대한항공 취항을 비롯 한국에만 6곳의 항공사가 취항하고 있으며 국내선도 많아 쉴 틈없이 비행기가 이 착륙하고 있었습니다. 세나가지마 에는 리조트 호텔인 오키나와 류큐 온센 .. 더보기
바다만 바라봐도 좋은 해변가의 여유로운 카페, 오키나와 여행 하마베노차야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남부의 카페 하마베노차야 오키나와 전쟁 중 가장 피해를 많이 받은 오키나와 남부, 반 세기가 지나 전쟁의 흔적은 파도에 씻겨내려가고 아름다운 풍경만이 남아 있습니다. 아직 개발이 되지 않아 한적함과 소소함이 가득하며 여유로운 오키나와에서도 가장 여유로운 이곳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키나와 남부 동쪽에 위치한 미바루비치新原ビーチ 주변의 펜션에 짐을 풀르고 주변을 둘러봅니다. 아름다운 해변, 고양이 섬, 전망좋은 카페와 레스토랑, 여유롭게 다니면 한 없이 여유로워지며 바쁘게 움직이면 볼거리가 늘어나는 곳, 오늘하루는 여유로움을 택하고 해변가의 작은 카페에 들어갑니다. 눈 앞에 펼쳐지는 오키나와의 푸른 바다, 끝이 보이지 않는 태평양, 전쟁의 상처가 남아있는 아련한 바다. 카페의 입.. 더보기
고양이가 있는 오키나와 펜션 삼나무로 만든 집 Sea side Banana field cozy house, 오키나와여행 한 곳에 오래 머무는 여행,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남부의 이쁜 펜션 삼나무로 만든 집 오키나와에 가면 꼭 한 번은 들리게 되는 오키나와 남부지역 매번 들릴 정도의 인상적인 관광지는 없지만 카페가 많고 고양이가 많아 일상 생활에서 벗어나 '여유' 라는 즐거움을 느끼기에 좋기 때문입니다. 오키나와 남부는 번화가인 나하 지역에서 은근히 멀고 이렇다할 리조트 호텔도 없어 이 곳을 찾을 때는 항상 펜션을 이용합니다. 이번에도 남부에서 한 이틀은 지내야지 하며 숙소를 찾아보다 아무고민없이 결정하게 된 사진 한 장 펜션의 마루에서 자신의 몸보다 커 보이는 거대한 얼룩 고양이를 두손으로 안고 있는 아이의 사진 어떠한 설명과 사진보다 인상적이였던 이 사진 하나 만 믿고 예약을 하게 됩니다. 방 스케쥴이 나오지 않아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