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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맛집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원조 스테이크 전문점 잭스 스테이크 하우스, 쟈키 스테키 하우스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나하 시내에서 스테이크를 먹으러 찾은 잭스 스테이크 하우스 (JACK`S STEAK HOUSE) 일본어로 쟈키 스테키 하우스(ジャッキーステーキハウス)라고 불리우는 이곳은 1953년 부터 60여년간 이곳에서 오키나와의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맛집 입니다. 위치는 유이레일 아사히바시(旭橋)역에서 5분 정도 르와지르 호텔, 바다 방향으로 걸어가면 있고 골목에 숨어 있기 때문에 조금 찾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거리의 오키나와 분들에게 물어보면 다들 알고 있기 때문에 물어물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 전쟁(태평양전쟁)이후 미군 통치 시대에 오픈한 가게로 미군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아온 곳으로 지금은 곳곳에 생겨나고 있는 오키나와 철판 스테이크 전문점의 원조 격이라 할..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의 철판 스테이크를 맛보다, 국제거리 샘즈 세라인 오키나와 여행오키나와의 번화가인 국제거리를 걷다 찾은 오키나와 철판 스테이크 전문점 샘즈 세라인 サムズセーラーイン 세일러복(실제 선원들이 입는 옷)을 입은 여성 점원들이 안내하는 오키나와 철판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선박을 본떠 만든 실내에서 요리를 즐기는 곳 입니다. 오키나와 국제거리를 걷다보면 이렇게 세일러복을 입고 안내를 하는 점원들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선실과 같은 인테리어 속에서오키나와 명물 중 하나인 철판 스테이크 요리를 맛봅니다. 혼자 찾아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자리에 앉으니 이렇게 테이블 셋팅을 해주었습니다. 주문을 하고 요리를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사장 아저씨가 나와 말을 겁니다.그리고 잘왔다고 선원모자를 씌어주는 사장 아저씨 그런데 여자만 씌어주는... 그리고 여성분들에게만 하와이 ..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브랜드 소고기로 만든 아보카도 이시가키규 햄버거 (Ishigakijima Kitchen Bin)  오키나와 여행, 아메리칸 빌리지와 주변 지역은 자전거를 이용해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자전거 페달을 열심히 돌리다 보내 배에서는 꼬르륵 꼬르륵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아라하 비치 쪽으로 달려가던 중 발견한 햄버거 전문점 이시가키지마 키친 빈 (Ishigakijima Kitchen Bin) 노란 건물이 인상적이라 사진도 한컷 찍을 겸 배도 고파 겸사겸사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시가키지마(石垣島)는 오키나와의 수 많은 섬 중 하나로 나하공항에서도 비행기로 한 시간쯤 떨어진 일본의 최남단 지역으로 푸른 산호초가 아름다운 곳 입니다. 이시가키지마 옆 섬인 이리오모테지마(西表島)의 야생 고양이를 보는 것이 목표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저에게는 왠지 모를 로망이 있는 섬이기도 합니다. 노랑과 하양의 심플하며 화려한 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