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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오미쿠지 (일본 새해 첫날, 한해 운세 알아보기) 1월초에는 한해의 운세를 점치곤 합니다~ 일본에도 역시 재미로 보는 운세가 있습니다. 한해 운세가 오미쿠지라는 종이에 적혀 있는데 보통 백엔에 판매 하곤 합니다. 위의 사진은 통에서 나무막대를 뽑아 그 막대에 적혀있는 번호의 서랍의 종이를 빼면 됩니다~ 올해는 달마 인형 오미쿠지를 쏭디자이너에게 선물로 받았습니다~ 300엔 달마인형은 일본에서도 좋은 이미를 가지고 있네요 요기 선중에 하나를 골라서 당기면 폭팔이.. ^-^ 그냥 아무거나 당기면 이렇게 오미쿠지가 나오게 됩니다. 이런 결과가 나왔네요~ 나쁘지도 않고 그럭저럭... 大吉、中吉、小吉、末吉、吉、凶、大凶 등등의 운세가 있습니다. 왼쪽 부터 좋은 것이고요 저는 참고로 3번째가 나왔네요.. 그냥 평범한 겁니다. 그런데 확률적으로 末吉가 나올 확률이 가.. 더보기
2008년 개인 블로그 이벤트!!! 마지막 날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많은 일들이 있었던 2007년을 마무리하고 2008년을 맞이하여 혼자만의 이벤트를 열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10만히트 잡기 이벤트를 해볼까 했는데 어제 당한 트래픽 폭탄에 인해 클릿셧도 못잡고 지나가게 되어서 다른 이벤트를 마구 마구 생각해 보았습니다. 로또 이벤트는 내가 번호 적어도 불가능이라 생각 되고 다른 귀찮은 이벤트를 걸어 두면 아무도 응모 안할것이고 지극히 개인의 블로그에서 복잡한것은 힘들기 때문에 그냥 덧글 달기 이벤트로 그 중 랜덤으로 추첨해서 책을 한권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2006년 싸이월드 페이퍼로 시작한 블로깅으로 인하여 2008년에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도쿄에 살면서 1년동안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취재한 내용으로 도쿄 동경이라는 가이드 북에 사진취재작가로 참.. 더보기
RSS 구독 버튼 달아 보았습니다. RSS가 무엇인지 이해 부족으로 지금껏 그냥 있다가 다른 블로거 여러분들의 RSS 버튼 바꾸기 글을 보고 저도 한번 달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달기만 하면 가입자 수가 10명이 되는 건지? 달자마자 10명으로 표시 되는 군요 더보기
시부야 1월2일 후쿠부쿠로 판매모습 2008년 2번째날 시부야의 모습입니다. 일본은 1월1일은 거의 모든 상점이 쉬고(일부 제외) 1월2일 부터 후쿠부쿠로와 백화점,상점들의 세일이 시작됩니다. 허리가방, 벨트, 선글라스, 팬던트, 반지, 귀걸이 등등 악세사리 후쿠부쿠로 입니다. 장소는 시부야 센터 거리 입니다. 스마프와 오오츠카의 앨범이 발매중입니다. 이 거리에서는 일본 최신가요를 들어 볼 수 있습니다. 후쿠부쿠로는 꼭 부쿠로(봉다리) 가 아닌 가방, 케리어, 박스등에도 가득 담겨져있습니다~ 장소를 이동하여 스페인자카로 스페인 자카안에있는 무라사키 스포츠의 후쿠부쿠로 입니다. 스페인자카를 지나 파르코 골목의 가게 2만엔의 후쿠부쿠로도 보이는 군요 후쿠부쿠로의 가격은 천차만별로 1000엔 부터 몇억엔의 후쿠부쿠로도 있습니다. 올해도 스타벅스.. 더보기
그라니피 후쿠부쿠로 (여성용) (아톰양말) 저번에 열어보았던 남성용 그라니프의 후쿠부쿠로에 이어서 이번에는 여성용 후쿠부쿠로를 열어 보겠습니다~ 우선 깔끔한 흰색 티셔츠가 들어 있습니다~ 화벨을 정확히 맞추어 둔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 색상과 조금 다를수 있습니다. 잠시 도와 주신 워니씨 입니다. 후쿠부쿠로 주인이시죠 착실하게 긴팔티도 들어 있었습니다. 여름에 간단히 입기 좋은 티도 들어있네요 제 후쿠부쿠로 보다 옷들이 이쁜것 같습니다.. ㅠ.ㅠ 디자인 그라니프는 각기 다른 개인 디자이너들의 작품들을 프린팅 하기에 같은 디자인이 별로 없습니다. 텍에는 디자인에 대한 설명이나, 작가 소개 등등이 적혀 있습니다. 이것도 이쁘네요 ^-^ 후쿠부쿠로지만.. 가서 직접 고른 느낌이.. 이건 전에 제가 사려던 티셔츠인데... ㅠ.ㅠ 전에 찍은 .. 더보기
슈츠 전문점의 후쿠부쿠로 2008 2008년 새해가 밝아 왔습니다. 첫날은 해돋이를 보러가고 둘째날은 쇼핑을~~ >.< ! 온천을 가려고 했는데 계획이 약간 틀어져서.. 더 슈츠 컴페니에 들렸습니다~ 혹시나 양복이 들어 있는 후쿠부쿠로가 있을까 해서 (회사에서 막입을 양복이 필요해서요 ^-^0) 기본 3만엔부터의 양복을 파는 곳인데 후쿠부쿠로에 1만엔 정도에 구입할 수 있지 않을까도 해서요 역시 후쿠부쿠로가 있었습니다~ 무지큰 가방안에 들어 있더군요 가격도 5000엔이랑 10000엔 2종류, 사이즈별로 아쉽지만 양복은 없고 그외의 상품들이 있다고 합니다. 가방도 짐 담을때 좋을꺼 같고 해서 5000엔 짜리 후쿠부쿠로를 하나 샀습니다~ 10000엔은 조금 도박이 아닐까 해서~ 2개가 남아있었는데 점원 누나에게 골라달라고 해서 무거운게 더 .. 더보기
2008년 첫 해돋이 (요코하마 린코파크 横浜臨港PARK) 2008년 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뭔가 다른 생활을 하기위해 해돋이를 보러 바다로 향하였습니다. 요코하마의 베이브리지가 보이는 린코파크입니다. 해가 6시 50분쯤에 뜬다고 해서 시부야에서 거의 첫차를 타고 (도큐도요코센 東急東横線) 미나토미라이에서 내립니다. 5시 15분 시부야에서 출발해서 6시 15분쯤 도착한것 같습니다.(추워서 기억이.. 전차 히터가 너무 약해 발을 꼬고있었습니다 -.-0) 특급이 아니라 보통열차를 타서 그런지 느렸습니다. 왕복 840엔 페스를 끊었고요 요코하마의 베이브리지 입니다. 치바와 연결한다고 했던가요? 사람들도 한두명씩 해돋이를 보기위해 모여듭니다. 날씨가 생각보다 많이 추웠습니다. 린코파크에서 보이는 앞바다의 모습 뭔가 붉그스럼 한것이 해가 고개를 내밀려고 하는가 봅니다. .. 더보기
2008 첫 해돋이 (요코하마 린코 파크공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