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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오사카

햄버거 스테이크를 젓가락으로 먹는 이유는? 일본의 팸레 (페밀리 레스토랑)의 한 곳인 햄버거 스테이크 전문점 빅구리 동키를 찾아 갔습니다. 찾아간 곳은 오사카의 도톰보리 지점, 산사이바시에서 도톰보리리 가는 길에 있었습니다. 통나무등으로 산장의 느낌이 났던 페밀리 레스토랑 빅구리 동키의 인테리어 입니다. 지상 지하로 나뉘어 좌석이 많이 있으며 재미있는 인테리어가 가득 하였습니다. 빅구리(びっくり)라는 말이 일본어로 깜짝 놀라다 라는 의미로 놀랄만한 메뉴판이 튀어 나왔습니다. 창문을 열듯 펼쳐 놓고 바라보며 보르는 빅구리 동키의 메뉴판 햄버거 스테이크 전문점 이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햄버거 스테이크를 주문 하였습니다. 사이드 메뉴에서 시킨 오징어 조림요리 쫀득쫀득하고 아주 맛있었습니다. 햄버거 스테이크는 많은 종류가 있었고 대부분 500~1000엔.. 더보기
1박2일 먹느라 바뻤던 교토 오사카 하루종일 먹었습니다 ^-^0 교토의 두부, 이나카 정식의 오뎅 (시골정식), 맛차,호우지차 아이스크림, 카스테라 과자(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저녁에 와서 먹은 은각사의 유바튀김, 금룡의 라면, 도톤보리의 타코야키 다음날 난바에서 먹은 니쿠만과 명태알이 들어있던 붕어빵, 교토의 고로케 간사이의 우동, 한신명물 이카야키(오징어). 네기(파) 스지(소힘줄) 오코노미야키 에다마메(콩), 쿠시야키(튀김꼬치) 그리고 맛있는 산토리 프리미엄 맥주, 다시 보니까 또 먹고 싶어 지네요~ 저녁에 죄송합니다~ 더보기
오사카의 아메리카 마을 오사카의 신사이바시스지의 아메리카 무라에 다녀왔습니다. 오사카의 하라쥬쿠라는 이야기를 듣고 다녀왔는데 그정도의 규모는 아니더라구요 미국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에 정은 안들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곳 이였습니다. 오사카의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신사이바시스지 아메리카 무라입니다(이름이 너무...) ^-^ 더보기
큼지막한 문어가 송송 (도톤보리 오오타코야키) 오사카 도톤보리의 유명한 타코야키집 오오타코야키집에 들렸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큰 타코야키라고 붙혀두었습니다~ 위치는 오사카 도톤보리의 돈키호테 옆의 다리를 건너면 있습니다~ 일본제일 큰문어라고 합니다~ 6개 300엔 10개 500엔 20개 1000엔 제일 큰 다코야키집이라더니 그다지 크지 않아 보입니다... 뭐가 큰가 했더니 문어가.... 다코야키 크기 만한 문어가 쏘옥 들어가 있습니다~ 접시에 담고 소스와 가쓰오 부시를 뿌리면 완성~ 도톤보리의 다리위에서 먹어본 타코야키 ^-^ 문어가 입안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