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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

하늘을 날고 싶은 모기향 일본 젊은이들의 문화의 거리 하라주쿠, 그 곳의 한 작은 겔러리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수 많은 일러스트, 사진등 작품들 속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책상 모서리에서 조용히 연기를 피우고 하늘을 날 준비를 하고 있는 작은 비행기 였습니다. 방금이라도 날아갈 것 같은 모기향을 싣고 있는 작은 비행기 여름 한정으로 하라주쿠의 어느 한 작은 겔러리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포스팅의 위치를 지도로 알려드립니다. 벽화가 아름다운 하라주쿠의 작은 겔러리 하라주쿠의 독특한 디자인 겔러리 더보기
동경 디자인 산책 가볍게 유명하진 않지만 독특하고 개성있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귀여운 고양이 손을 들고 있는 고양이는 행운을 불러옵니다. 집안에 있는 디지털 카메라의 사진을 인화해 보세요 벽에 붙히는 것 만으로도 멋진 작품이 되지 않을까요? 나의 하루 친구들과 재미있었던 한 때 가볍게 돌돌말린 실타레의 끝은 어딘가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나의 일상 나의 의상 우편함에 담아 마음을 전달 합니다. 상상력을 그림으로 옮겨 봅시다. 나만이 알고있는 재미있는 이야기 나만의 숨겨진 캐릭터들 잠들어 있는 깨워 줍니다. 일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나를 돌아 봅니다. 마음을 강하게 가지고 다른 나의 모습을 찾아서 나아갑니다. 저마다 다른 사람들 마음의 창을 열고 이해하기를 비어있는 공간에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 주세.. 더보기
일본의 최신 핸드폰을 만나다 KDDI 스튜디오 젊은이의 도시 하라주쿠의 한복판에 재미있는 건물이 우뚝 서 있습니다. 다케시타 도오리를 빠져나와 우라하라주쿠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일본의 최신 핸드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KDDI 스튜디오에 가보았습니다. 전면이 유리로 되어 있는 원형 5층 건물로 빙글빙글 돌면서 위로 올라갑니다. 현제 AU의 모델은 아라시이기 때문에 어딜가든 아라시의 사진이 붙혀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건물내부의 모습 천천히 걸어서 모든 전시물을 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제일 위층에는 360도 전망이 보이는 카페가 위치해 있습니다. 그물 위에 올라가면 아래층으로 떨어질 수도^^0 1층의 무대입니다. 운이 좋으면 일본 연예인의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발매되고 있는 모든 핸드폰을 사용해 볼 수 있는 2층입니다. 3층에는 .. 더보기
캐츠스트리트의 멋쟁이 고양씨 하라주쿠의 캐츠스트리트의 한 작은 가게의 멋쟁이 고양이가 마실을 나가려고 합니다. 뜨거운 햇볕에 조금은 망설이며 그늘 아래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멋쟁이 고양씨에게는 햇볕 따위는 두렵지 않습니다. 살짝 뜨거운 햇볕으로 한발자국 내딛습니다. 멋쟁이의 거리인 하라주쿠의 캔디 스트리트 이기 때문에 고양씨도 검정모자와 검정 꼬리로 색을 맞추었습니다. 천천히 오늘 있을 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서둘러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하라주쿠의 캐츠 스트리트에는 멋쟁이 고양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어주는 센스까지~ 포스팅의 위치를 지도로 알려드립니다. 더보기
도쿄에서 이쁜 티셔츠를 사려면? 무더운 여름에는 가볍게 티셔츠와 청바지 한벌로 코디를 하여 외출을 하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미있고 특이한 티셔츠를 입고 있으면 주변의 시선을 한몸에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 멋진 티셔츠를 찾을 수 있는 도쿄의 티셔츠 전문점 두 곳을 소개합니다. 우선 디자인 티셔츠 스토어 그라니프 입니다. 이름에서도 확인 할 수 있듯이 수많은 디자이너들의 멋진 일러스트나 디자인이 들어간 티셔츠가 한가득 있는 곳 입니다. 이 곳은 시부야 점으로 하라주쿠에서 신주쿠로 내려오는 길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다른 그라니프의 매장과 달리 넓고 종류가 다양합니다. 진열도 깔끔하게 잘되어 있어 쇼핑을 하기엔 아주 좋은 곳 입니다. 다른 매장에서 팔지 않거나 매진된 상품들도 이곳에서는 구할 수 있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직접 상품을 찾.. 더보기
일본의 여름 세일은 70% 일본 도쿄 번화가를 생각 없이 걸으면서 여름 바겐세일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하라주쿠에서 긴자까지 어딜가든 대부분의 가게들이 세일을 실시 하고 있었습니다. 불경기여서 그런지 유난히 70%를 붙혀둔 가게들이 많았고 폐점 세일로 가게를 정리하는 곳이 많이 보였습니다. 일본은 타임세일 요일별 세일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세일을 실시 하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같은 상품을 더욱더 싸게 살 수 있습니다. GAP는 신상품을 사지 말고 기다리고 있으면 금방 가격이 내려갑니다. 처음에는 20% 50% 70% 그래도 안팔리면 90% 이하로 내려갑니다. 왠만하면 조금 기다렸다 사는 것이 좋습니다.(매장이 많아 제품의 수량이 많고 가격이 급격히 떨어 집니다. 저도 19800엔인 벨벳 자켓을 8900엔에 사고 좋아하다가 다음날.. 더보기
벽화가 아름다운 하라주쿠의 작은 겔러리 지난번에 들린 독특한 디자인 건물 디자인 패스타 겔러리 웨스트 [하라주쿠의 독특한 디자인 겔러리]에 이어 바로 뒷편에 있는 디자인 패스타 겔러리 이스트에 가보았습니다. 쇠 파이프로 둘러쌓인 독특한 구조의 웨스와는 달리 일반의 3층 건물에 벽화를 가득 그려넣어 꾸며져 있었습니다. 언제나 오픈되어 있으며 웨스트와 같이 11:00~20:00 까지 겔러리가 열립니다. 우선 주변을 가볍게 둘러 보았습니다. 웨스트와 달리 이스트에는 재미있는 벽화들이 더 많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한쪽 벽에는 정글 분위기가 센티멘탈 로멘틱, 전등 스위치 파이프 주변의 구조물에 상관 없이 그려져 있습니다. 파이프를 사이에 두고 서로 다른 느낌의 일러스트가 이스트와 웨스트를 연결해주는 좁은 골목길 입니다. 1층 공개 전시장에 들어가 보았.. 더보기
하라주쿠의 독특한 디자인 겔러리 일본 도쿄 패션의 중심지 하라주쿠에는 빨간 쇠파이프로 둘러쌓인 독특한 디자인의 건물이 세워져있습니다. DESIGN-FESTA-GALLERY 디자인 패스타 겔러리 라는 이름의 이 건물은 아티스트들에게 전시 공간을 빌려주거나 작업 공간을 빌려주고 그들의 작품들로 꾸며나가는 디자인 겔러리 입니다. JR 하라주쿠역에서 나와 다케시타 도오리를 빠져나가 우라하라주쿠 골목으로 깊숙히 들어가다 보면 눈에 띄는 건물로 겔러리 이외에도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페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뒤에 있으며 11:00~20:00까지 운영됩니다. 건물 전체가 빨간색으로 칠해져 있는 쇠파이프로 둘러 쌓여 있는것이 약간은 무섭기도 하였습니다. 2층은 개인 작업실이나 전시장으로 아직 비어 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이곳 저곳 전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