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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라이프

일본의 여름 세일은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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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번화가를 생각 없이 걸으면서 여름 바겐세일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하라주쿠에서 긴자까지 어딜가든 대부분의 가게들이 세일을 실시 하고 있었습니다.

불경기여서 그런지 유난히 70%를 붙혀둔 가게들이 많았고 폐점 세일로 가게를 정리하는 곳이 많이 보였습니다.

하라주쿠 타케시타 도오리



하라주쿠 다케시타 도오리



우라 하라주쿠



하라주쿠 다케시타 도오리



하라주쿠 다케시타 도오리



하라주쿠 다케시타 도오리



우라 하라주쿠



일본은 타임세일 요일별 세일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세일을 실시 하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같은 상품을 더욱더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오모테산도



캔디 스트리트



캔디 스트리트



시부야 겝



GAP는 신상품을 사지 말고 기다리고 있으면 금방 가격이 내려갑니다. 처음에는 20% 50% 70% 그래도 안팔리면 90% 이하로 내려갑니다. 왠만하면 조금 기다렸다 사는 것이 좋습니다.(매장이 많아 제품의 수량이 많고 가격이 급격히 떨어 집니다. 저도 19800엔인 벨벳 자켓을 8900엔에 사고 좋아하다가 다음날 6800에 팔고 있는 것을 보고 가슴이 아펐습니다...)

시부야 메인 스트리트



시부야 센터가



헉 불황에 ABC 마트까지 폐점 세일을...

긴자, 유락초



긴자 H&M



머쉬룸 님이랑 이가게 이야기 하다가 잘못이야기 해서 개봉중인 영화 MW로 잘 못말했던 기억이...

긴자 H&M



긴자 H&M



긴자 ZARA



긴자 ZARA



긴자 유니클로



마루노우치역



우에노 GAP



신주쿠 서쪽출구



이 가게는 제가 갈때 마다 폐점 세일을 하고 있는 가게 입니다. 터가 안좋은건지 폐점한다면서 안하는 건지(4년 넘게 가게 이름도 같고 폐점 세일을 하고 있습니다 ^^0)

둘러 보니 사고 싶은 옷이 너무 많아져서 고민입니다...
세일도 좋지만 올 여름은 좀 자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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