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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에는 가볍게 티셔츠와 청바지 한벌로 코디를 하여 외출을 하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미있고 특이한 티셔츠를 입고 있으면 주변의 시선을 한몸에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 멋진 티셔츠를 찾을 수 있는 도쿄의 티셔츠 전문점 두 곳을 소개합니다.
우선 디자인 티셔츠 스토어 그라니프 입니다.
이름에서도 확인 할 수 있듯이 수많은 디자이너들의 멋진 일러스트나 디자인이 들어간 티셔츠가 한가득 있는 곳 입니다.
이 곳은 시부야 점으로 하라주쿠에서 신주쿠로 내려오는 길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다른 그라니프의 매장과 달리 넓고 종류가 다양합니다. 진열도 깔끔하게 잘되어 있어 쇼핑을 하기엔 아주 좋은 곳 입니다.
다른 매장에서 팔지 않거나 매진된 상품들도 이곳에서는 구할 수 있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직접 상품을 찾아보고 고를 수 있습니다.
다른 영화, 드라마, 상품들과 콜라보를 한 상품의 전시장도 있습니다. 푹신한 소파가 있어 이곳에서 푹 쉬어 갈 수도 있습니다.
[디자인 그라니프 어워드 우승은 한국 디자이너] [멀리서 보면 진짜같은 페이크 디자인 티셔츠] 이와 같은 이쁘고 특이한 티셔츠 들이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가격은 2500엔 정도 2벌을 사면 2100엔으로 할인을 해줍니다.
다음은 유니클로의 티셔츠 전문점 UT 역시 시부야와 하라주쿠의 사이에 있으며 그라니프 티셔츠와 아주 가깝습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여러 애니메이션과 콜라보를 많이 하여 재미있는 티셔츠들이 많으며 플라스틱 통에 담아서 판매를 하는 것이 특이 합니다.
다른 유니클로의 매장과는 달리 넓고 많은 상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진열되어 있는 옷을 보고 번호를 확인해서 플라스틱 통안에 담겨져 있는 상품을 찾습니다.
건담과 콜라보를 한 재미있는 티셔츠도 보입니다.
위 브랜드의 다른 매장은 대부분 비좁고 사람이 많아 쇼핑하기가 많이 불편 합니다. 이왕이면 넓고 재품도 많은 곳에서 쾌적하게 쇼핑을 하면 좋지 않을까 해서 소개해 보았습니다.
특히 그라니프 티셔츠는 매일 새로운 디자인이 나오고 많이 찍어내지 않기 때문에 꼭 한번 들려 보시기 바랍니다~
포스팅의 위치를 지도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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