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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포토

[오키나와 여행] 바로 튀겨먹는 감자, 고구마 과자 가루비(Galbee) 플러스, 오키나와 나하 국제거리 오키나와의 가장 번화한 거리 국제거리(国際通り, 고쿠사이 도오리)를 걷다 도쿄에서 자주 들리던 반가운 가루비 플러스를 발견 하였습니다. 도쿄의 가루비 플러스(하라주쿠, 오다이바, 도쿄역)를 들리면서 오키나와에도 가루비 플러스가 있구나 하고 생각하였는데 어쩌다보니 오키나와의 가루비 플러스에도 직접 들리게 되었습니다. (이제 홋카이도의 가루비 플러스만 찾아가면 일본 전국의 가루비 플러스를 다 들리게 됩니다~) [도쿄여행] 바로 튀겨낸 따끈따끈한 감자 튀김, 도쿄 신 명소 가루비+ 전에 소개 하였던 도쿄의 가루비 플러스와 거의 비슷합니다. 단 오키나와 특성장 심플했던 도쿄의 가루비 플러스와 달리 조금은 화려한 모습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가루비 플러스의 포테리코 그런데 도쿄에서 볼 수 없던 보라색의 포테리코가 ..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의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 with EOS 6D 아메리칸 빌리지(アメリカンビレッジ)는 나하 공항에서 차로 40분 나하 시내에서 버스로 50분 정도 걸리는 오키나와 본 섬 중남부의 챠탄쵸 미하마(北谷町美浜)지역의 테마파크 입니다. 원래 미군기지였던 곳을 재개발 하여 도시형 리조트로 탈바꿈 하였고 주변에는 야구장, 선셋비치(サンセットビーチ)가 있습니다. 해변에서 바라보는 석양의 모습은 오키나와에서도 유명하여 일본의 각종 영화, 드라마 심지어는 우리나라의 드라마, 뮤직비디오에서도 배경지로 사용되었습니다.(드라마 여인의 향기, 현아 버블팝 뮤직비디오) 여름에는 시호크 챠탄 카니발(シーポート北谷カーニバル)등 다양한 축제가 열리며 겨울에는 일루미네이션으로 화려하게 꾸며집니다. 시설 : 류쿠 자스코 챠탄점(이온몰, 琉球ジャスコ北谷店) 미하마7플렉스+1 (ミハマ7プ..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아라히 비치의 아름다운 저녁 노을 에메랄드 빛 바다의 오키나와 아름다운 오키나와의 푸른 바다들은 저녁이 되면 붉은 빛 바다로 변신을 합니다. 아라하 비치(アラハビーチ) 오키나와 중부 차탄(北谷)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변가로 관광명소인 아메리칸 빌리지 주변의 해수욕장 선셋비치와 함께 선셋이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아라하 비치는 해가 뉘엇뉘엇 넘어가기 시작할 즈음 자전거를 타고 가보았습니다.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도보 15분, 자전거로 5분 정도 걸리며 선셋 비치의 바로 옆 해변입니다. 해변가에 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조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으며 더 안쪽에는 다양한 카페, 레스토랑이 모여 있었습니다. 아라하 비치의 한쪽 끝의 방파제까지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방파제 까지는 길이 잘 놓여있어 자전거를 타고도 무리없이 도착할 수 있었습.. 더보기
[도쿄여행]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의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 도쿄의 아름다운 정원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에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Tokyo illumination -Tokyo Japan-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Baccarat ETERNAL LIGHTS -歓びのかたち- 기쁨의 형태 恵比寿ガーデンプレイス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도심속의 아름다운 정원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에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 장식들이 반짝이고 있습니다. YEBISU GARDEN PLACE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恵比寿ガーデンプレイス)는 과거 삿포로 맥주 공장이 있던 곳을 재개발(1994년) 하여 만든 곳으로 에비스 가든 테라스(정원), 삿포로 맥주 박물관, 에비스 뷰 타워, 미츠코시 백화점, 도쿄 사진 미술관,.. 더보기
[유후인 여행] 유후인 마을에 눈이 내리면 유후인(由布院) 따뜻한 온천과 아기자기한 아름다움이 공존한 마을 유후인 온천 마을에 눈이 내렸습니다. The snowing scenery -Yufuin Japan-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내리는 눈을 맞으며 동내 한 바퀴 유후인 역 유후인역 완행열차 유노츠보 공원 동구리노 모리 (도토리의 숲) 네코(고양이) 버스 정류장 유노츠보 거리 긴린코 호수 란푸샤 산소 무라타 긴린코 호수 샤갈 뮤지엄 카페 샤갈 뮤지엄 카페 마키노야 빵집 마키노야 베이커리 긴린코 호수 가는길 유후인 마을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photo by EOS 6D [유후인 여행]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온천, 유후인 온천 2박3일 최저가에 다녀오는 방법 [유후인 여행] 유..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에서 자전거를, 아메리칸 빌리지와 선셋 비치 조금 색다른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미군 부대와 인접한 곳이여서 인지 미국인들이 많이 있었고 그래서 그런지 오키나와 라기보다는 하와이 같은 느낌이 많이들었습니다. 아메리칸 빌리지(アメリカンビレッジ)는 나하 공항에서 차로 40분 나하 시내에서 버스로 50분 정도 걸리는 오키나와 본 섬 중남부의 챠탄쵸 미하마(北谷町美浜)지역의 테마파크 입니다. 원래 미군기지였던 곳을 재개발 하여 도시형 리조트로 탈바꿈 하였고 주변에는 야구장, 선셋비치(サンセットビーチ)가 있습니다. 해변에서 바라보는 석양의 모습은 오키나와에서도 유명하여 일본의 각종 영화, 드라마 심지어는 우리나라의 드라마, 뮤직비디오에서도 배경지로 사용되었습니다.(드라마 여인의 향기, 현아 버블팝 뮤직비디오) 여름에는 시호크 챠탄 카니발(シーポート北谷カー.. 더보기
고양이 종업원의 바쁜 하루 하루 유후인 버거 하우스 옆의 잡화가게의 고양이 종업원 오늘도 따뜻한 전구 아래서 열심히 근무 하고 있습니다. 물건은 사지 않고 사진만 열심히 찍고 있으니 조금은 불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잡화점에는 주인아저씨가 만든 나무 공예품과 그림, 악세서리 등을 판매하고 있고 상품이 잘 팔려야 맛있는 참치 통조림을 많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고양이는 열심히 호객행위를 합니다. 하지만 소리없이 찾아오는 졸음이 고양이의 눈을 스르륵 감기게 합니다. 왜 일안하고 졸고 있냐고 물어보니 쉬는 시간이였다고 하며 무섭게 노려보는 고양이 상품도 사지 않고 사진만 찍으면서 왜 불만이냐고 틱틱거립니다. 시간이 지나고 손님들이 하나 둘 씩 상점을 둘러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고양이가 가장 싫어 하는 진상 손님들이 찾아 왔습.. 더보기
[홋카이도 여행] 2억원의 조금 비싼 오르골, 홋카이도 오타루 오르골당에 가다. 홋카이도 여행의 두번째 날에는 오타루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쏟아지는 눈을 피해 잠시 들렸던 오타루 오르골당(小樽オルゴール堂) 입니다. 러브레터의 추억 오타루 운하의 야경 영화 러브레터의 추억, 오타루 운하의 아름다운 야경(3박4일 홋카이도 여행) 오타루의 눈사람, (겨울 홋카이도 3박4일) 홋카이도 오타루의 카페에서 만난 진격의 슈크림 (기타이치 가라스 3호관) 오타루 오르골당은 오타루의 메르헨 교차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1912년에 지어진 유럽풍의 건축물입니다. 오타루에만 3곳의 오르골당이 있으며 하코다테, 가마쿠라, 교토(아라시야마, 기온)의 오르골 당도 이곳에서 운영하는 곳 입니다. 오타루 오르골당 본당 앞에는 증기 시계가 있는데 이 시계는 캐나다의 시계장인(레이몬드 선더스)이 캐나다 벤쿠버의 관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