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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인기의 온천마을 유후인에서 맛 본 달콤한 롤케이크 일본의 멋진 온천마을 유후인, 일본의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온천지 중 하나이며 규슈지역에서는 가장 인기가 있는 오이타현에 위치한 작은 온천마을입니다.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상품을 파는 잡화점이 가득하며 멋진 레스토랑 다양한 먹거리가 등 온천이외에도 수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유후인에는 수 많은 먹거리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먹거리중 하나로 계란 롤케익 전문점인 유후인 유후후의 롤케익이 있어 직접 들려 보았습니다. 유후인 유후후는 유후인 지역에 여러곳의 매장을 가지고 있어 쉽게 찾아 볼 수 있으며 카페와 함께 하는 곳도 있기 때문에 커피와 함케 케익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신선한 우유와 계란을 듬뿍 넣어 만든 생크림 롤케이크 조각이 가장인기가 있으며 이곳의 푸딩도 많은 사람이 찾고 있습니다. .. 더보기
기치조우지에 가면 꼭 지나야할 거리 우에노주리, 카세 료 주연의 구구는 고양이다. 오다기리 죠 주연의 텐텐등 수 많은 일본의 드라마와 영화에 등장하는 맛있는 야키토리(닭꼬치)집 이세야 (いせや) 고기를 굽는 냄새로 기치조우지에 들린 사람들을 유혹하며 저렴한 가격에 항상 많은 사람이 모이는 기치조우지의 맛집입니다. 특히 하나미, 벚꽃이나 단풍이 물들 시기가 찾아오면 이곳에서 꼬치구이를 사서 이노카시라 공원을 걸으며 먹으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긴 행렬이 생기곤 합니다. 또한 이세야가 위치한 나나이바시 도오리는 기치조우지역에서 이노카시라 공원쪽으로 향하는 곳으로 구제 의류, 생활 잡화, 인테리어 소품들이 길게 늘어서 있어 항상 많은 사람으로 붐빕니다. 재미있는 고양이 잡화점 캐치필드 불량 고양이 담배 태우는 티셔츠를 팔고 있었습니다. 특이.. 더보기
일본의 발렌타인 기념 스타벅스 텀블러  일본의 스타벅스에서 발렌타인 기념 스타벅스 텀블러와 다양한 상품들이 발매되었습니다. 핑크색 스타벅스 보온 텀블러와 이쁜 그림이 있는 텀블러등 발렌타인 데이를 의미하는 상품입니다. 귀여운 발렌타인 인형 곰 하지만 스타벅스와는 특별히 상관이 없어 보입니다. 조금 귀여운 바구니에 담겨 있었던 스타벅스 초코렛 발렌타임 기념 스타벅스 텀블러 입니다. 1900엔 이건 원래 있었던 텀블러들 발랜타인 데이 기념 머그컵 입니다. 1400엔 스위트 프레이트 텀블러 1300엔 이건 2010년 기념 텀블러 입니다. 스텐레스 콘크루드 텀블러 스트로베리 크림 색과 카스타드 푸딩 색입니다. 3600엔 핑크가 왠지 끌리는 군요 발렌타인을 기념하여 벌써 부터 스타벅스에서는 관련상품들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더보기
불경기에 힘들어진 길 고양이들 오랫만에 들리게 된 우에노 공원, 우에노 공원은 길 고양이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공원 이곳 저곳에서 어렵지 않게 길 고양이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날은 전에 없던 고양이 들이 많이 눈에 띄어 무슨 일이 있었나 생각 하였습니다.  그러다 공원에서 한 포스터를 발견하게 되어 새로운 고양이들이 많아진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 불경기에 애완동물을 공원에 버리는 사람이 많아지게 되고 그로인해 공원에 못보던 고양이들이 늘어나게 된 것 입니다. 우에노공원 길고양이 이야기 위의 포스팅 처럼 각 고양이들이 서로의 구역을 정하고 살고 있었으나 사람들이 버리고간 고양이들의 난입으로 경계가 애매모호해지게 되고 고양이 끼리의 영역 다툼이 일어나는 등 이 곳의 길 고양이들이 피해를 입고 있었습니다. 다툼 .. 더보기
일본의 닌자 다이어트 '닌자메시' 닌자처럼 다이어트를 한다. 재미있는 일본의 다이어트 상품 닌자메시 입니다. 맛은 미야자키 망고맛, 매실 가츠오 맛, 마초 그레이프 맛 3가지가 있으며 가격은 100엔 닌자식 다이어트로 조금 배가 고플때 먹으면 배고픔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식도 해볼겸 프로테인이 들어간 마초 그레이프 맛 닌자메시를 사보았습니다. 포도당 과자 같은 맛에 쫄깃 쫄깃해 나름 맛있었습니다. 배가 고픈걸 막아주는 효과는 특별히 없는 것 같지만 나름 입이 심심하지 않아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더보기
길 고양이의 행복 겨울의 어느 오후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풀숲 속에서 열심히 그루밍 중인 길고양이  고양이는 따뜻한 곳에서의 그루밍이 가장 행복한가 봅니다. 더보기
고양이 마을의 고양이 꼬리 모양 도너츠 일본 고양이의 마을 야나카, 고양이 카페, 잡화점, 겔러리등 수 많은 고양이 문화가 살아 숨시는 곳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작년이후 오랫만에 들린 곳이라 무언가 변한게 없나 살펴보던준 재미있는 도너츠 가게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길게 꼬리를 내린 귀여운 고양이 일러스타가 있던 야나카, 시포야 고양이의 마을 야나카 긴자, 도쿄의 재래시장 야나카, 작은마을 재미있는 간판이야기, 어딜가든 고양이 모형이~ 고양이 마을 야나카  야나카 시포(꼬리)야는 야나카의 고양이 꼬리집이라는 의미의 도너츠 가게로 고양이 꼬리를 본 뜬 다양한 맛의 도너츠를 파는 재미있는 가게 입니다. 고양이의 꼬리를 모티브로 한 구운 도너츠 입니다~ 야나카 시포야 (고양이 발자국 쿵) 도너츠의 이름은 대부분 고양이의 애칭으로 애칭에 따라 다양.. 더보기
두 얼굴의 얼룩 길 고양이 얼룩 길 고양이 한마리가 햇살을 받으며 그루밍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루밍을 하며 흐뭇한 표정을 지은것이 창피하였는지 갑자기 인상을 쓰는 길고양이 못본걸로 해주라는 표정의 얼룩고양이 사람이 지나가면 강렬한 표정을 지으며 카리스마 고양이로 변신하는 우에노 공원의 얼룩 길 고양이 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