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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도쿄

기치조우지에 가면 꼭 지나야할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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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주리, 카세 료 주연의 구구는 고양이다. 오다기리 죠 주연의 텐텐등 수 많은 일본의 드라마와 영화에 등장하는 맛있는 야키토리(닭꼬치)집 이세야 (いせや) 고기를 굽는 냄새로 기치조우지에 들린 사람들을 유혹하며 저렴한 가격에 항상 많은 사람이 모이는 기치조우지의 맛집입니다.








특히 하나미, 벚꽃이나 단풍이 물들 시기가 찾아오면 이곳에서 꼬치구이를 사서 이노카시라 공원을 걸으며 먹으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긴 행렬이 생기곤 합니다.





또한 이세야가 위치한 나나이바시 도오리는 기치조우지역에서 이노카시라 공원쪽으로 향하는 곳으로 구제 의류, 생활 잡화, 인테리어 소품들이 길게 늘어서 있어 항상 많은 사람으로 붐빕니다.





재미있는 고양이 잡화점 캐치필드





불량 고양이 담배 태우는 티셔츠를 팔고 있었습니다.





특이한 의류가 많이 있는 치치카카

















인기의 인테리어 잡화점 키라라입니다.











언제나 관광명소의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스타벅스, 이곳 또한 스타벅스가 가장 좋은 자리를 점령하고 있었습니다.








이노카시라 공원과 나나이바시 도오리를 연결해주는 계단입니다.


























잡화점이 많아 운이 좋으면 나만의 보물을 발견할 수 도 있습니다.





진열용인줄 알았던 클레식자동차





예상을 뒤엎고 할아버지가 운전하며 차는 출발합니다.











나나이바시의 명물 바우와우 강아지, 아이들이 계속 혓바닥을 잡아당기고 있어 혀가 하얗게 변했습니다.

키치조우지의 이노카시라 공원이나 지브리 스튜디오를 들린다면 꼭 나나이바시도오리를 지나가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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