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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라면 먹는 병아리의 치킨라면  1958년 일본의 닛신 식품에서 발매한 인스턴트 라멘인 치킨라멘 세계최초의 상업적 성공을 한 인스턴트면으로 닛신 식품의 성장에 중요한 역활을 한 라멘입니다. 벌써 60년이 넘은 라멘으로 라멘위에 계란을 넣어 익혀 먹는다고 해서 치킨라멘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치킨라멘의 이벤트로 병아리 자동차 인형이 들어 있어 사보았습니다. 계란 팩에 들어있는 것과 같이 플라스틱 팩에 라멘이 담겨 있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면 라멘과 함께 귀여운 병아리 인형이 있습니다. 라멘 2개와 병아리 인형 105엔 그냥 평범한 장난감이 들어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충실한 장난감이 들어 있습니다. 후루룩 후루룩 라멘 먹는 병아리 자동차 장난감 태엽을 감고 병아리를 올려 놓으면 자동차가 출발 합니다. 다음은 라멘.. 더보기
청순한 여배우의 표정 처럼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더보기
심심한 고양이의 무료한 하루 고양이 한마리가 책상에 누워서 생각에 잠겨 있습니다.  요즘들어 재미있는 일이 없구나. 하면서 몸을 뒤척이는 고양씨 웅.... 엇 눈어 뭐가 들어갔네 부비적 부비적 아 따분해라 심심한데 뭐 재미있는 일 없을까요? 음..... 웅.... 오늘도 고양씨의 무료한 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더보기
누워서 뒹굴 뒹굴  고양이인지 솜털인지 자는게 행복한 하얀 고양씨~ 더보기
창밖을 바라보는 고양이  고양이 카페의 안정된 생활 보다는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는 바깥 세상을 원하는 것일까요? 더보기
새롭게 단장한 하네다 국제 공항에 가다. 2010년 10월 새롭게 단장한 하네다 국제 공항에 가보았습니다. 도쿄의 국제 공항은 나리타 국제 공항으로 하네다 공항은 우리나라 등 일부의 국제선만 운용하다 수요의 증가와 우리나라 인천 공항에 밀려 동북아의 허브 공항의 기능을 상실하고 있는 일본 공항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확장 하여 새롭게 오픈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김포 - 하네다 구간을 운행하며 서울 - 도쿄를 바로 연결 해주기 때문에 시간이 줄어들고 요금도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애용 할 것 으로 예상됩니다. 하네다 공항까지의 이동은 전에는 국내선 공항에서 셔틀버스를 이용 국제선 공항으로 이동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새롭게 바뀐 신 국제선 공항은 도쿄 모노레일 국제선 공항역에 바로 연결 되기 때문에 불편함이 줄어 들.. 더보기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낭만 고양이 고양이 한마리가 노천 카페에 와서 차를 한잔 시켜 놓고 여유를 부리고 있습니다.  차마시는 고양이 처음 봐 라는 표정의 냐옹씨 그것도 잠시 카페에서 나오는 온풍기의 따뜻한 바람에 눈이 감기고 맙니다. 스르륵 눈이 감기고 잠이 들어 버립니다. 잠에서 깨어나 다시 차를 한 모금 마시고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귀를 기울입니다. 차 한잔 시켜 놓고 카페에서 오랜시간 여유를 부리고 있는 냐옹씨 내일은 고양이들의 스타벅스인 스타캣츠 커피에 가서 가츠오부시 라떼를 먹을 생각이라고 합니다. 더보기
도쿄 오다이바의 고양이 공간 냥다 카페 도쿄 오다이바의 고양이 카페 네코다 카페 (猫だ!カフェ)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냥다 카페는 네코타마 켓츠 리빙을 리뉴얼 하여 만든 고양이 카페로 일본 최대급의 규모를 자랑 합니다. 오다이바는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곳이기 때문에 곳곳에서 한글을 발견 할 수 도 있습니다. 냥다 카페의 요금은 1시간에 1,200엔 30분에 700엔 이며 카페음료 1잔이 서비스로 제공됩니다. 고양이 관련 용품 숍도 같이 운영하기 때문에 자리를 비울때가 많아 카운터의 종을 울리면 직원이 달려 옵니다. 냥다 카페의 공간 설명과 주의점 설명 들어가 보니 입구에는 고양이 두마리가 사이 좋게 앉아 있었고 먼저 들어간 분들이 열심히 고양이들을 모델로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 곳곳에 고양이들이 자릴 잡고 누워 있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