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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고양이를 이용한 디자인, 아트 작품들이 다양합니다. 도쿄 오다이바에서 열린 아티스트 들의 디자인 축제 제 34회 디자인 페스타에서 올해는 어떤 고양이 작품들이 선보였는지 살펴보았습니다.
내가 만들어가는 디자인 축제, 디자인 페스타에 다녀왔습니다. (DESIGN FESTA vol.34)
언제나 그렇듯이 고양이는 사진 작품의 테마로 자주 애용됩니다. 이번에도 많은 사진작가들이 참여하였는데 고양이들은 메인이 아니더라도 여러 작품 사진 속에 조그맣게 담겨 있었습니다.
고양이가 입구에서 기다리는 가게는 들어가 보고 싶게 만듭니다.
매년 선보이는 고양이 티셔츠, 일본 고양이의 명소 야나카 지역의 고양이들 인것 같습니다.
야나카에서 만난 마네키 네코
고양이의 마을 야나카 긴자
아마도 고양이 역장 타마 고양이 같습니다. 손에 하트 모양의 무늬가 없는 것을 봐서 아닐지도
고양이 역장을 만나러 일본의 시골마을에 찾아가다.일본 시골마을의 고양이 역장 타마 고양이
일본의 고양이 열차를 타보다, (와카야마현 키시역 고양이 열차 타마)
귀여운 고양이 일러스트와 그것을 이용하여 만든 상품들
고양이 두 마리가 그려져 있었던 엽서 (한장 구입하였습니다~)
마네키 네코들이 그려져 있는 그림들
야나카에서 만난 마네키 네코
복을 부르는 여우 마네키 키츠네
일본의 고양이 도자기 마을에 가다. (나고야, 도코나메 마네키네코)
귀여운 고양이 일러스트 수첩입니다. 편지지 달력, 노트도 같이 있었습니다.
잠자고 있는 고양이 인형
자갈돌 위에다가 귀여운 그림을 그려두었습니다.
도시락을 등에 메고 있는 고양이 삼형제
먼길을 떠나느라 등에 도시락 대신 참치를 얹고 간다고 합니다.
해마다 디자인 페스타에 출전하고 있는 아티스트의 고양이 가면, 아마도 일본의 고양이 신화에서 나오는 고양이들 같습니다.
복실복실 고양이 털 인형
고양이 얼굴의 작품 같은데 우리나라 분이였던 것 같기도 합니다.
가방의 단추에 검정 고양이 얼굴이 보입니다.
비를 피하고 있는 고양이 그림
수묵화 속의 고양이
상당히 몸집이 커보이는 고양이 입니다.
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좀 처럼 볼 수 없는 온천 고양이
화려한 무늬의 털복숭이 고양이 인형
고양이 열쇠고리 인것 같습니다.
고양이 목도리
조금은 쥐 같지만 귀여운 고양이 인형들
멀리서 보면 진짜 고양이 같은 인형들도 있었습니다.
표정이 살아있는 진짜 같은 고양이 인형들
동작이 진짜 같지요~~
이분도 매년 디자인 페스타에 참가하는 작가 분입니다.
핑크색 고양이 코와 동그란 눈동자
큼지막한 고양이 그림도 있었습니다.
이상 디자인 페스타에서 찾아본 고양이 디자인 작품들 이었습니다.
내년에는 또 어떤 고양이 디자인들이 나올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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