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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의 숙녀들이 사랑하는 펜케이크 레스토랑 모토야 요코하마에서 산들산들 봄 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즐기던 중 이쁘고 고소한 가게를 발견하여 다가가 보았습니다. 프랑스 베이커리 월드컵 우승 요코하마 퐁파두르 제과점의 빵을 먹어보다. 요코하마 공원에서 꽃에 취하다. 아직 점심시간도 되지 않았는데 긴 행렬이 그것도 여성분들만 가득 가까이서 보니 펜케이크 전문 레스토랑이였습니다. 모토야, 펜케이크 레스토랑 (モトヤ.Pancake Ristorante) '펜케이크의 가능성' 이라는 테마로 식사에서 부터 디져트까지 다양한 펜케이크 요리를 만들어내는 하얀 건물의 펜케이크 전문 레스토랑, 단맛을 줄이고 달걀을 이용한 요리, 셀러드와 함게 먹는 한끼의 식사, 혹은 단맛을 살려 생크림이나 과일, 아이스크림과 함께 하는 달콤한 스위트 등 멋진 펜케이크 요리가 가득합니다. 햐.. 더보기
튤립 한가득, 따뜻한 봄 후쿠오카의 공원에서 후쿠오카에서 애플스토어를 찾아 급하게 뛰어 가던 중 발걸음을 멈추게 한 곳 평범한 시민공원이지만 이날은 결코 펑범하지 않았던 후쿠오카의 게고공원 입니다.  약속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허접지겁 뛰어 가던 중 공원을 가로질러 가면 더 빠르겠지 하고 공원으로 달려가다 오히려 약속시간에 더 늦어지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냥 누가 서있어도 모델 같이 변해버리는 꽃의 위력 약속시간은 잠시 잊어버리고 멍하게 서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왕따 튤립 한 송이가 어둡게 반짝이고 있습니다. 그냥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꽃은 반찬으로 점심을 따뜻한 봄의 텐진 게고공원 시간이 촉박하여 보이는데로 담을 수 밖에 없었던 아쉬움이 빨간 튤립이 가득 이쁘게 피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튤립과 함께 후쿠오카 게고 공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