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노시마 전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종을 울리면 사랑이 이루어 집니다. 에노시마의 용연의종은 옛날 바다에 살며 해일을 일으키던 머리 다섯 달린 사악한 용이 섬에 나타난 선녀를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진 전절에서 유래된 종으로 태평양이 내랴다 보이는 연인의 언덕에 있습니다. 종과 함께 사랑의 징표로 수많은 열쇠들이 이곳에 달리곤 합니다. 에노시마 언덕 정상에서 수풀길을 따라 잠시 걸어가면 바다가 보이는 장소가 나오게 되고 그 곳 한복판에 가만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곳의 종을 울린 연인은 영원한 사랑을 이룬다는 이야기가 있어 커플들이 꼭 들리는 명소로 자리잡았습니다. 종과 함께 사랑의 확인으로 수 많은 자물쇠들이 걸려 있습니다. 자물쇠는 집에서 준비해가는 것이 좋지만 혹시나 잊어버리신 분들을 위해서 500엔이라는 고 가격에 판매되고 있고 팬을 공짜로 빌려 드립니다 ^-^0) 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