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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라이프

지하철 갈아타기 힘든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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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는 지하철, 전철이 복잡하기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도쿄메트로(9노선) 도영지하철(4노선), JR(10개이상)에 사철을 합하면..
30여개의 노선이 한 지역에 달리고 있습니다. (신주쿠 JR역만 플랫홈 16개 -.-0)

또한 지하철과 JR등 회사들이 서로 달라 갈아 탈때 또 다시 다른 회사의 표를 구입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여행 루트를 정하 실때는 같은 회사의 노선이 다니는 지역으로 이동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같은 회사라도 노선을 갈아탈때 노선과 노선 사이가 너무 멀어 아예 표를 내고 빠져나와 다른 노선역 까지 걸어가서 표를 넣고 들어가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거리가  먼 쿠라마에역 (아사쿠사 전역)에 가보았습니다.

표시상으로 270m (지하에서 이동 하는 것이 아니라 역을 완전히 빠져 나와서 270m 입니다.)

지도는 도영지하철로 주로 록본기, 신주쿠, 도청, 시오도메, 우에노, 아사쿠사 (오에도선,아사쿠사선)지역을 갈때 많이 이용 됩니다.

그 중 쿠라마에역은 신주쿠나 록본기 방면에서 아사쿠사로 갈때 갈아타는 역입니다.

갈아탈 때 우선 역에서 개찰구에 표를 넣고 나와야 합니다. 이 때 주위 할 점은 반드시 오랜지색 개찰구를 이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다른 개찰구는 이 역에서 내린다는 의미로 표가 다시 나오지 않습니다.)
개찰구를 나와 다시 빠져나온 표를 가지고 바깥으로 나갑니다.

오에도선 쿠라마에역에서 밖으로 빠져나와 아사쿠사선 쿠라마에 역으로 이동합니다.

아사쿠사선 쿠라마에역은 그냥 사람사는 집 같은...
아무튼 다시 역으로 들어가 아까 빠져나온 표를 다시 넣고 지하철을 이용 하면 됩니다.

조금은 번거롭지만 잘 못하면 다시 요금을 내고 들어가야 하니 주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은 이 쿠라마에 역과 같이 허름한 건물 지하가 역인 곳이 꽤 있습니다.
이집에 사는 사람은 자기집 설명하기 좋겠네요 ^-^0
우리집이 ~~역이야라고. (노숙?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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