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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뉴스(일본)

말실수 한마디에 퇴출당한 일본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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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한때 일본에서 가장 촉망받던 여배우인 사와지리 에리카 입니다.
영화 시노비, 슈가 앤 프라이스, 천사의 알, 유실물, 편지, 클로즈드 노트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했고

영화 박치기에서는 조총련계의 리경자 역으로 나와서 열연했고
우리나라에서는 드라마 1리터의 눈물으로 꾀 알려진 배우였습니다.

드라마 태양의 노래에서는 직접 노래를 불러 싱글판매 80만장 가까운 판매고를 올리며 정상급 가수로 올라 섰으며
그 후에도 싱글 2장을 더 발매 총 10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올린 가수이기도 했습니다.

제가 어학교 다닐때 비공식 어학교 내의 랭킹 1위 일본여자 연애인 이기도 했고
출연작 1리터의 눈물을 보고 일본에서 처음 눈물을 흘리기도 했었습니다.

그런 촉망받던 그녀가 단 한마디로 일본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추었는데요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 클로즈드 노트의 기자 회견장에서 영화가 어떠냐고 물어보는 질문에

베쯔니(별로, 그다지) 라고 답해 각종 언론에 공격을 받고 그 후 사죄를 했지만
식지않는 여론에 도망가다 싶이 프랑스로 떠나게 되고
그 후 아직까지 방송복귀를 못하고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 

말 한마디가 정말 무서운 것 같습니다.
누구라도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되겠고 공인이면 더욱더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경제 만화 보기 좋은날~
정말 기발하게 지금의 상황과 맞아 떨어지는 군요
신기하게 자막의 반은 거의 일치 하고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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