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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여행/발리여행

요가와 함께하는 발리에서의 하루, 우붓여행 호시노야 발리, 문 라이트 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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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우붓 여행

호시노야 발리 두번째 날


발리 우붓의 고급 리조트에서 하루를 소개합니다.






생각보다 해가 빨리 떠서 일찍 일어나 아침 산책을 나갔습니다.


조용하고 아침의 호시노야 발리


우붓의 럭셔리 리조트, 발리 여행 호시노야 발리 HOSHINOYA Bali






리조트 부지가 꽤 넓은 편이라 한 바퀴 둘러만 봐도 운동이 되는 것 같습니다.






햇살을 받기 시작한 호시노야 발리의 입구에서 출발






동쪽 하늘에서는 해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발리의 오후는 뜨겁지만 오전과 오후는 습기가 많지 않아 시원한 편 입니다.






숲속의 음이온을 마시며 한 걸음 한 걸음 주변을 둘러봅니다.






전날 살펴보지 못했던 시설을 찾아가 봅니다.






우붓 정글 안의 작은 도서관






시원한 공간에서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발리에 관한 책들과 아이들을 위한 동화






도서관에서 나와 우붓의 정글을 구경하러 갑니다.






호시노야 발리는 산 중턱에 위치 탁트인 전망이 좋습니다.






스파와 마사지는 계곡과 가까운 곳에 있어

케이블카를 타고 계곡 아래로 내려가서 받습니다.






호시노야 발리의 시설 중 하나인 가제보에서 이른 아침을 먹는 사람들


우붓의 정글에서 즐기는 맛있는 요리, 발리여행 호시노야 발리 카페 가제보






햇살을 독점하기 위해 키를 쑥쑥 키운 우붓의 야자수






빌라 옆 나무에 핀 붉은 색 꽃






계곡과 정글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공터






계곡을 향해 내려가는 계단도 보입니다.






식당 옆의 또 하나의 공터






해가 솟아오르며 햇살을 받은 시설들의 색이 진해지고 있습니다.






공터에서 우붓 계곡의 전망을 감상하며 잠깐 시간을 보냅니다.






스파로 향하는 케이블카 쪽에도 햇살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발리의 신에게 바치는 공양물인 차낭






시간이 되어 아침 요가를 하기 위해 요가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요가 매트가 깔려있으며 물과 수건이 하나씩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요가 선생님의 지도로 약 30분 정도의 간단한 아침 요가가 시작됩니다.






우붓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몸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시간






아침요가는 가볍게 몸을 풀어주기 위한 쉬운 자세와 호흡으로 진행됩니다.






숨 고르기로 아침요가를 마무리






이어지는 아침 식사 

요가로 몸을 풀어주니 아침이 더 맛있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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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고 나서는 발리의 신들을 위한 차낭 만들기 체험






뜨거운 오후에는 호시노야 발리의 호수 수영장에서 즐거운 수영


카카오 라이언과 우붓의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발리여행 호시노야 발리






오후 시간에는 발리의 전통 공예인 바틱 만들기 체험을 합니다.






저녁은 전통 인도네시아 요리로 맛있는 시간을 보냅니다.






저녁을 먹고 나니 우붓의 밤이 깊어지며 별이 반짝이기 시작합니다.






정글 위로 야자수와 함께 반짝이는 별






별빛과 함께 호시노야 발리의 조명도 불을 밝힙니다.






든든한 배를 꺼뜨리기 위해 호시노야 발리의 야경을 감상하기 위해 나왔습니다.






식당으로 향하는 길






곳곳에 조명이 들어오며 길을 안내해줍니다.






저녁의 호시노야 발리 레스토랑



 



곳곳에 휴식 시설이 있어 시원한 우붓의 밤을 여유롭게 보낼 수 있습니다.






진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테이블






발리 전통 무용을 감상하던 무대






누워서 뒹굴거리기 좋은 마당 같은 시설






테이블에 모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






오늘 발리의 달도 밝습니다.






조용한 저녁의 로비



 



조명이 이쁘게 들어와 낮과는 다른 모습으로 변신합니다.






저녁에 문라이트 요가 수업이 있다고 하여

옷을 갈아입기 위해 객실로 돌아갑니다.






옷을 챙기고 다시 요가장으로






요가장 까지의 골목을 지나






오후에 신나게 놀던 수영장을 지나






야경을 즐기며 걸어갑니다.






저녁의 문라이트 요가 수업을 준비하고 있는 요가 선생님






달의 기운을 받으며 자기전 몸을 가볍게 해주는 호시노야 발리의 문라이트 요가






달빛과 별빛을 받으며 30분 동안 요가를 합니다.






아침 요가보다는 어려운 자세를 하지만

어렵지는 않습니다.






요가의 기초는 호흡부터






한 달 정도 우붓의 정글에서 요가를 즐기며 살아보고 싶습니다.






모든 동작이 끝나고 마지막 숨 고르기






문라이트 요가를 마지막으로 호시노야 발리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객실로 돌아가는 길의 하늘에는 여전히 별이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호시노야 발리 홈페이지

https://hoshinoya.com/bali/en/


호시노 리조트 한글 사이트

https://www.hoshinoresorts.com/kr/resortsandhotels/hoshinoya/bali.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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