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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호텔소개

오사카 여행 다이와 로열 호텔 디 시티 오사카 히가시 텐마 DAIWA ROYAL HOTEL D-CITY Osaka Higashite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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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오사카 여행

다이와 로열 호텔 디 시티 오사카 히가시 텐마 






종종 들리는 오사카, 최근 늘어난 관광객에 새로운 호텔이 많이 생겨나고 있어

가격도 안정적으로 내려가고 새로운 호텔 둘러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이와 로열 호텔 디 시티 오사카 히가시 텐마 도 2018년 5월에 생긴 지은지 1년 안의 새로운 호텔로

일본의 호텔 체인 다이와 로열의 호텔 중 하나입니다.






위치는 오사카 JR 오사카 텐만구大阪天満宮 역 주변으로 역 9번 출구에서 1분

오사카 지하철 사카이스지堺筋 선 과 다니마치谷町 선이 만나는 미나미모리마치南森町 역에서도 가깝습니다. (오사쿠 텐만구 역과 미나미모리마치는 지하로 연결)


호텔 주변에는 아케이드 상점 거리인 텐진바시 상점거리가 있으며 조금만 걸으면 미나미텐마 공원, 나카노시마 등 강과 공원도 보입니다.






미나미 모리마치 역 주변에 우리나라에도 잠깐 들어왔었던 빵과 에스프레소 그리고 라는 가게가 있습니다.

여기 빵이 귀엽고 맛있으니 역에서 내려 빵을 사서 호텔로 돌아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호텔은 밝고 화사하며 호텔의 무늬와 디자인은 아프리카 느낌이 납니다.

로비도 깔끔하고 세련된 아프리카의 호텔 같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에 사진 찍기도 좋았던 다이와 로열 호텔 디 시티 오사카 히가시 텐마의 로비






호텔의 체크인과 체크 아웃은 기계를 이용해도 좋고 직원에게 부탁해도 좋습니다.






호텔 로비에는 가벼운 음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호텔의 어메니티는 방에도 있지만 일부 물품은 로비에 진열되어 있습니다.

필요한 어메니티를 골라 봉투에 담아 방으로 가져가면 됩니다.






칫솔도 4 종류 어메니티의 종류가 다양하여 고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다이와 로열 호텔 디 시티 오사카 히가시 텐마의 특징 중 하나로 여성 전용 플로어와 여성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는 점 입니다.

남자가 불편한 여성 분들은 여성 전용 플로어와 여성 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성 전용 플로어와 엘리베이터는 전용 카드키가 없으면 열리지 않습니다.






전 일반 엘리베이터를 타고 방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깔끔한 복도를 지나 방을 찾습니다.






제가 숙박한 방은 1004호

아프리카를 테마로 한 디자인 호텔 답게 코뿔소가 그려져 있습니다.






방은 심플한 싱글 방으로 깔끔하고 편리한 어메니티들이 잘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혼자 쓰기 적당하고 책상도 넓어 좋습니다.






TV는 벽걸이 티비






요즘 새로 생기는 일본 호텔에 많이 설치되어 있는 핸디 핸드폰

잘 이용하지는 않지만 인터넷도 되고 여러가지 서비스가 내장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엔틱한 아날로그 시계






다양한 어메니티가 콤팩트한 공간에 잘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잘 때 불 조절 하기 편하도록 침대 옆에 조절 장치가 있습니다.

핸드폰 충전하면서 누워있기 편하도록 콘센트와 USB 단자도 있었습니다.






다이와 로열 호텔 디 시티 오사카 히가시 텐마의 실내복

제법 이쁘고 편안해서 하나 가져오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호텔에 대욕장이 있는데 여기에 갈 때 입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기청정기는 필수






TV 옆에 스이카 같은 교통카드 결제 단말기가 있었는데 유료 채널을 볼 때 결제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욕실과 화장실이 붙어있는 구조






욕조도 깊은 편이고 어메니티도 잘 갖쳐줘 있습니다.

 





세탁실에는 건조와 세탁이 동시에 가능한 드럼 세탁기가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는 2박을 하였고 매일 욕조를 이용하였습니다.

여탕 쪽은 여성 전용 엘리베이터로만 갈 수 있었고 복도에는 커다란 철문이 가로 막고 있었습니다.






욕조에는 따뜻한 물이 가득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아주 좋습니다.






2박 중 하루 저녁은 호텔 바로 건너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별 생각없이 들어간 가게인데 이번 오사카 여행에서 가장 맛있었던 가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가게 이름은 토랏토리아 아레그로 トラットリア アレグロ


처음 나온 요리는 이탈리안 오믈렛






까르보나라 크림파스타






가격도 1000엔 정도인데 정말 맛있고 양도 많았습니다.






고구마가 들어간 튀긴 뇨끼






마르게리다 피자






셋이서 배부르게 먹고 나왔는데 요금은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람도 많고 주문이 밀려 정신없이 일하고 있었던 요리사 아저씨, 사람이 많으면 요리가 살짝 늦게 나오지만 기다릴 만한 맛이 있습니다.






다음 날 아침은 호텔의 레스토랑에서 간단한 조식을 먹었습니다.







호텔 조식은 빵과 간단한 요리로 가볍게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간단한 다이와 로열 호텔 디 시티 오사카 히가시 텐마의 조식

맛있게 먹고 오사카를 둘러보기 위해 호텔을 나왔습니다.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 깔끔하고 역과 가까워 위치도 괜찮은 호텔, 특히 여성 전용 플로어와 엘리베이터가 있어 여자 친구 끼리의 여행에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이와 로열 호텔 디 시티 오사카 히가시 텐마 DAIWA ROYAL HOTEL D-CITY Osaka Higashitemma


전화 : 06-6351-6186

주소 : 大阪府大阪市北区東天満2-6-3

https://daiwa-royal-hotel-d-city-osaka-higashi-temma-jp.book.direct/ko-kr



구글 맵 코드


다이와 로열 호텔 디 시티 오사카 히가시 텐마

34.697522, 135.515099


토랏토리아 아레그로 (이탈리안 레스토랑)

34.697073, 135.514562


오사카 텐만구 역

34.697389, 135.513102


미나미모리마치 역

34.697551, 135.510853


Bread, Espresso &

34.697283, 135.510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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