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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J/Fukuoka

[후쿠오카 여행] 면을 과자처럼 구워서 먹는 후쿠오카의 야키라면, 이치노에 라멘




일본 돈코츠 라멘의 발상지인 후쿠오카(福岡), 후쿠오카에서 라멘을 먹지 않는다면 왠지 아쉬워 지는데요
이날도 라멘을 먹기 위해 후쿠오카의 번화가인 텐진(天神)을 찾아갔습니다.





사실 이날 찾아간 곳은 텐진 니시도오리의 카레 라멘 가게 였습니다. 하지만 11시부터 3시 까지 밖에 가게를 열지 않아 아쉽게도 카레라멘 가게를 가지 못했고 아쉬움에 주변을 둘러 보던 참에 같은 건물 안쪽에도 라멘가게가 있어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라멘 이치노야(ラーメン 
壱の家)
후쿠오카의 돈코츠 라멘 전문점으로 야키라멘이라는 독특한 라멘을 판매하여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곳 입니다.





가게의 입구입니다. 건물안에 있지만 약간 포장마차 분위기가 납니다.


 


문을 열고 가게 안으로 들어갑니다.


 


평일 저녁 시간이라 손님이 한명도 없었습니다. 아직 퇴근시간도 안되었고 저녁도 아닌 어중간한 시간에 찾아가서 인지 손님이 없습니다.


 


실내는 라멘집 같지 않게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이자카야 처럼 가볍게 한잔 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곳곳에 적혀 있는 야키멘(焼麺) 표시


 


독특한 라멘으로 방송에도 여러번 소개된 가게 입니다.


 


주문한 야키라멘이 나왔습니다.
면을 살짝 삶아 피자처럼 둥글게 하여 한면만 구워, 먹기 좋게 잘라 라면 육수 안에 넣었습니다. 반은 바짝 익어 과자 처럼 아삭아삭한 맛이 나며 반대편은 쫄깃 쫄깃 라면 맛이 납니다.

육수는 진한 돈코츠 육수에 이곳의 특제 간장 양념을 넣어 진하고 고소한 맛이 납니다.


 


국물안에는 챠슈(고기)와 숙주나물이 가득, 숙주나물의 아삭아삭한 식감도 아주 좋습니다.  

야키멘(焼麺)은 후쿠오카의 포장마차인 야타이(屋台)에서 시작 된 요리로 후쿠오카의 라멘 가게에서 종종 찾아 볼 수 있는 메뉴입니다. 하지만 각각 만드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라멘 가게에 따라 다른 느낌의 야키멘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치노야 壱の家

전화 : 092-732-5668
주소 : 福岡市中央区大名1-12-52
시간 : 11:30~24:00
휴일 : 목요일
요금 : 돈코츠 야키멘(豚骨焼麺) 800엔, 라멘 290엔~
HP : http://hakata-yakimen.tukigen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