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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5회 골드코스트 마라톤 과 함께 하는 호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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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멜버른 대회와 함께 호주의 3대 마라톤으로 꼽히는 골드코스트 마라톤, 매년 러닝 축제의 모법사례를 보여주는 이 대회는 매년 전 세계에서 2만 여명의 러너들이 찾아오곤 합니다. 세계적인 규모를 갖췄음에도 거대한 느낌보다는 따뜻하고 친밀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골드코스트마라톤을 소개합니다.

현지에서는 골드코스트를 서퍼들의 천국이라고 하고 있지만 러너들의 천국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연중 따뜻한 기온과 높지 않은 습도 덕분에 이곳 사람들은 언제든 운동화 끈을 조이고 거리로 뛰어나갈 수 있습니다. 단지 기후만이 아니라, 사방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관이 러너의 눈을 사로잡으며 산책과 러닝을 즐길 장소도 많습니다. 실제로 거리 곳곳에서 달리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으며 골드코스트의 상징인 골드코스트 해변에서도 러너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골드코스트마라톤은 지역 교통의 중심이 되는 골드코스트 하이웨이를 통째로 막고 달립니다. 달리면서 보는 풍경은 관광안내책자에 실리는 사진과 다름없을 만큼 아름다우며, 해변과 전통가옥, 마리나 등의 풍경이 줄기차게 이어집니다. 

골드코스트마라톤은 풀, 하프, 10km, 5km와 주니어 대쉬(4km, 2km) 등 다양한 코스를 운영합니다. 풀코스의 경우 제한시간을 6시간 30분이나 적용하기 때문에 처음 풀코스에 도전하는 주자나 여 러명이 단체로 참가한 주자, 주로에서 퍼포먼스를 하려는 주자들이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직은 우승기록이 세계적인 메이저대회만큼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앞으로 세계기록에 근접하는 기록이 나올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기후조건이 우수하고 대회 코스의 최고점이 해발 15m에 불과할 정도로 평탄하기 때문이며 실제로 호주에서 가장 빠른 코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휴가를 겸해 해외마라톤 참가를 계획중인 러너라면 골드코스트마라톤 참가를 진지하게 고려해볼 만합니다. 대개 해외 유명 대회들은 그 나라의 중심도시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느긋하게 휴식을 즐기기에는 다소 어울리지 않습니다. 골드코스트의 경우 은퇴자들이 노후를 즐기는 휴양도시이기 때문에 대회 참가 전후에 즐길거리가 많으며 참가자에게 편리한 숙소는 관광이 목적인 경우에도 좋습니다. 골드코스트 해변에서 함께 산책이나 조깅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관광이 될 수 있습니다.


  




골드코스트 에어포트 마라톤대회의 신청은 개별로 신청하여 참가도 가능하지만 영어가 통하지 않고   
마라톤 전문여행사인 여행춘추(02-508-3933)의 여
행상품은 골드코스트 에어포트 마라톤의 등록을 대행하고 1급 호텔에서 숙박할 수 있는 6일 투어를 79만원부터 판매하고 있습니다. 골드코스트 에어포트 마라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퀸즈랜드 관광청
홈페이지(http://bit.ly/Wo5Nvh)를 활용하거나 마라톤 전문여행사에 문의하면 됩니다.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 http://www.queensland.or.kr/
골드코스트 에어포트 마라톤 공식 유튜브 http://www.youtube.com/user/GCMarathon 
여행춘추, 에코원 디스커버리 
http://www.marathontour.co.kr/ 
호주 골드코스트 에어포트 마라톤 상품 
http://bit.ly/aDbq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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