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여행] 올레 길 걷고 난 다음 먹은 꿀 맛 같은 소고기 스테이크, 다카치호 규 스테이크




규슈올레길 7번째 코스인 다카치호 코스를 걷고 난 다음 밥을 먹기 위해 찾아 간 곳은
다카치호 소고기 레스토랑 나고미(和)입니다.





다카치호 규
(高千穂牛)  레스토랑 나고미
다카치호 브랜드 소고기를 취급하는 레스토랑으로 JA(일본 전농 협회)에서 인정받은 농산물만 취급하는 곳 입니다.


 


레스토랑과 정육점을 같이 운영하고 있어 입구에는 다양한 소고기 부위를 판매하고 있는 정육점이 있습니다.


 


한편에는 소를 기르는 목장 주인들의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높은 등급을 받은 소고기는 이렇게 동판을 떠서 벽에 걸어두고 있었습니다.


 


일본에서도 유명한 소고기 브랜드인 미야자키 소고기, 그 중에서 많이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다카치호 지역만의 한정 브랜드 소고기인 다카치호 규, 철판 스테이크 요리로 먹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쉐프 님이 오셔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우선 소고기 스튜를 만들어 주십니다.


 


달콤 고소한 소고기 스튜, 올레길을 걷고 나서 배가 너무 고파 남김없이 흡입해 버립니다.


 


이어서 다카치호 소고기 로스 100g이 등장합니다.


 


런치라 많이 주문하지 않고 조금만, 사실 가격도 착하지 않기 때문에 맛만 볼까 하여 주문하였습니다.
다카치호 소고기 스테이크 로스 런치 코스 3,500엔 (고기를 추가하면 금액이 눈덩이 처럼 불어납니다.)

로스, 살로인(등심), 히레(안심) 중 하나를 고를 수 있고 앞에서 부터 가격이 1,000엔 정도씩 올라갔습니다.


 


우선 셀러드를 먹으면서 입가심을 합니다.


 


옆 자리의 분은 다카치호 규 햄버거 스테이크를 주문 하였습니다.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고 맛있어 보이는 다카치호 규 햄버거 스테이크


 


옆 자리는 보지 않기로 하고 이제 제가 주문한 고기가 구워지는 모습을 감상합니다.


 


빵과 슬라이스 된 마늘, 소금이 테이블에 놓입니다.


 


다카치호 규 스테이크 투하


 


지글지글지글
지글지글지글


 


스테이크에는 소금 후추가 진리
서걱서걱서걱 후추와 소금을 뿌립니다.


 


고기가 두꺼워서 그런지 옆면은 요렇게 굽고 있었습니다.


 


한번 뒤집어서 다시 지글지글지글





아니 아까운 고기에 불을 지릅니다.
불타는 소고기 스테이크... 내 고기....





불쑈는 고기의 잡내를 없에고 속도 잘 익히기 위해 순간 온도를 높히기 위해서 이겠지요
이제 잘익은 고기를 먹기좋게 칼로 반토막





다시 4등분으로 조각을 냅니다.





한입에 쏙 들어가게 다시 또 4조각을





아까 준비해 두었던 빵위에 가지런히 놓습니다.





맛있는 다카치호 소고기 스테이크
하나씩 하나씩 입으로 입으로





전 이상하게 요런 끄트머리가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입에서 살살 녹는군요





밥과 된장국이 나와 고기와 함께 먹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고기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홀로 남은 빵
쉐프님께서 빵을 빼앗아 가더니 철판에서 다시 지글지글 구워냅니다.





열심히 굽더니 이렇게 멋있는 디저트로 변신을

소고기의 육즙이 배어들어가 더욱 고소합니다.


열심히 힘내서 걸었던 규슈올레 길 다카치호 코스

마지막에는 이렇게 맛있는 요리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베쯔니

일본에서 생활하며 느끼는 모든 것을 사진에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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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6

      • 아...사랑니 빼고 와서 아무 것도 못 먹고 있는 저한테는 고문 수준인.. ㅠ.ㅜ
        진짜 완전 맛있겠다... 엉엉 (맛있는 걸 보고 우는 건 또 처음인 ;;; ㅋㅋ)

      • 아.. 이 블로그만 왓다하면 일본에 살고싶은 마음이 굴뚝,, 부럽습니다..

      • 아..이번에 다카치호를 가볼려고하는데 이곳 고기집과 다른 포스팅의 소바집을 쉽게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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