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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이벤트

PIE 포토 이미징 엑스포 2008 (오다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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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어제 춘분이였던 관계로 쉬는 날이었기 때문에

전에 소개 하였던  PIE 포토 이미징 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미리보는 PIE (포토 이미징 엑스포)

2007년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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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다른 곳에서 시간을 많이 뺏겨 보지 못했던 캐논 부스로 바로 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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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PIE에서는 신제품인 X2 (우리나라에서는 450D 입니다)

EF 800m 5.6 L 랜즈등 신제품들을 직접 다룰 수 있었고

모델들과 함께한 사진 촬영과 강의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카메라보다 프린터 쪽에 신경을 쓴것도 같습니다.

캐논의 리뷰는 사진이 많아서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800랜즈 써보니까 좋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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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니콘입니다.

서비스에는 관심이 없어 보이던 니콘이
신제품인 D60과  D3 D300에 영향인지
각종이벤트와 촬영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D3 D300 정말 열심히 만들었다고 열강의를 하시더군요
몰린 인원도 모델 촬영이 아닌 일반 프리젠테이션에서는 최고의 인원 동원을 하였습니다.

김탁구씨의 포스도 한목하였고요 (키무라 타쿠야)

니콘의 모습도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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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팬탁스 입니다.

팬탁스도 많은 준비를 해두었습니다.
특히 스튜디오 촬영 체험 코스가 좋았습니다.
신제품인 K20D이 발매하지만
K10D의 발매 때보다는 시큰둥한 반응 같습니다.

단지 스타 랜즈가 써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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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이 직접 모델과 스튜디오 촬영을 해볼 수 있도록 마련해 두었습니다.
사진은 역시 조명이 좋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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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올림푸스
올림푸슨 카메라에는 별로 눈길이 안가고 한국에서도 그랬지만 CF가 가장 좋은것 같았습니다.
한국의 전지현이 나오던 올림푸스 CF는 지금도 기억나는군요

일본에서는 아사다 마오, 미야자키 아오이, 타키. 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 미야자키 아오이의 감성적인 CF는 가슴이 찡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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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가 시합중이라 (1위를 하였군요.. 김연아는 3위 적어도 2위는 될꺼 같았는데 유럽에서 해서 점수가 좀...)
아사다 마오의 언니가 나왔습니다
역시 피겨스케이팅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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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후지필름
후지는 MP-300등 인스턴트 카메라를 이용한 재미있는 사진 생활을 주제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후지의 부스는 재미있고 볼거리가 아주 많았습니다.

다시 필름카메라도 써볼까 생각도 들고요
폴라로이드가 사업을 접은 만큼 이방면에서 독주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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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가 많은 후지 부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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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부스입니다.

소니 카메라라고 하면 왠지 정이 안가서. (잡기능이 많고 비싼느낌...)

SLR은 미놀타를 넘겨 받고 짜이즈 랜즈를 사용해서 좋긴 하지만.. 역시나
그래도 이번 신제품은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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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17-50 2.8 랜즈로 선전한 탐론입니다.

가격이 착해서 사랑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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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론 부스의 촬영모습

이제는 일반으로 입장하는 분들의 장비가 더 고급장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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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깔끔하고 멋있다고 생각한 시그마 부스

작년에도 이런느낌이여서 좋아했었는데
SLR도 만들고 렌즈도 많이 발매하고 노력하는 시그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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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코, 토키나, 마미야, 맨프로의 부스입니다.

맨프로는 일본에서는 그렇게 인기가 없는것 같습니다
구하기도 쉽지 않고요(매장에 보유량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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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만 보고 왔던 샌디스크 입니다.

모델들을 너무 많이 내보내도 그렇게 좋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사람은 많이 몰리는데

뭔 설명하고 있는지 집중이 안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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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자이즈와 파나소닉의 부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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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곳곳에서 유명작가의 사진전과 전시회가 이루어 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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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인쇄장비와, 스튜디오, 조명등 사진에 필요한 장비라면 전부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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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로 일본 문화여자학교의 패션쇼도 실시되어 사진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좋은 촬영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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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상세한 부스별 안내는 다음 포스팅에 넣겠습니다.

지금 오다이바를 가시면 보실 수 있으니
사진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꼭 한번 둘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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