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황금빛 맥주 필스너 우르켈, 맥주의 맛과 향에 빠져들다.




지난 연말 인터콘티넨탈 호텔 스카이 라운지에서 열린 THE LEGEND 행사에 참가를 하였습니다.

THE LEGEND 행사는 필스너 우르켈 맥주에서 진행하고 체코 대사관이 후원하는 행사로
PILSNER URQELL BEER CLASS <THE LEGEND> 대형이벤트가 아닌 저녁식사와 함께 필스너 맥주의 맛과 역사을 알아보는 자리였습니다.





주한 체코 대사관의 야로슬라브 올샤 주니어 대사의 인사와 함께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맥주에 관심이 있고 맥주와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들이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필스너 우르켈 맥주의 설명은 간단한 프리젠테이션 영상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세계 최초 황금빛 맥주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필스너 우르켈 

세계 최초 황금빛 라거 맥주인 필스너 우르켈은 맥주의 도시 체코 필젠(Pilsen)지역에서 생산된 라거 맥주로 필스너(Pilsner)는 필젠(Pilsen) 지역 맥주를 의미하며 우르켈은(Urquell)은 체코어로 오리지널을 뜻합니다.

한 마디로 필젠 지역의 오리지널 맥주라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필스너 맥주는 나무통과 나무불 지하 터널 저장고를 이용한 전통의 방식으로 170년간(1842년 탄생)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대량 생산을 위해 현대화 되었으나 지금도 체코 필젠의 필스너 우르켈 공장에 가면 170년간 지켜온 전통 방식 그대로 나무통에서 숙성 발효된 필스너 우르케 맥주를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오랜 전통과 함께 최상의 맛과 최고 품질의 맥주

체코에서는 필스너 맥주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며 물 대신 필스너 맥주를 먹을 정도로 사랑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날 필스너 맥주와 함께 할 저녁 식사는 코스요리로
맥주와 함께하면 더욱 좋은 요리들이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제 옆자리는 체코 분이, 체코하면 축구선수 네드베드가 생각나서 축구이야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필스너 맥주는 체코의 물과 홉과 보리를 이용해서 만들어 냅니다.
제가 좋아하는 맥주 중 하나인 산토리 프리미엄 맥주도 바로 이 체코 홉을 사용하곤 합니다.
산토리 프리미엄 맥주는 홋카이도의 보리 체코의 홉을 이용해 만들어 내는데 저온 보관이 가능한 배를 이용해 체코에서 홉을 가지고 올 정도로 체코의 홉은 맛과 향이 뛰어 나다고 합니다. 필스너 우르켈 맥주는 산지에서 직접 만드니 더욱 맛이 좋겠지요


 


맥주를 투명한 유리잔에 먹게 된 것도 필스너 우르켈 맥주에 의해서라고 합니다. 필스너 맥주의 투명하고 깨끗한 황금빛이 아름다워 투명한 유리 맥주잔에 따라 맥주의 황금빛 색을 감상하며 맥주를 마시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오리지널을 알려주는 레드 씰 문양의 컵받침





체코에서는 이렇게 큰 잔에 맥주를 체우고 벌컥벌컥 마신다고 설명해 주시는 체코 대사님, 맥주는 독일이 많이 알려져 있지만 오리지널은 체코라고 하며 체코 맥주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였습니다.


 


프리젠테이션이 끝나고 요리가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필스너 맥주는 순한 목 넘김과 깊고 강한 끝 맛이 조화로우며 인공 첨가물을 넣지 않아 비타민이 살아있는 풍부한 맛, 한 잔을 마시고 나면 또 한잔을 찾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기름진 육류 요리를 먹을 때 필스너 우르켈만의 깊고 강한 맛이 입안을 깔끔하게 해주고 향을 돋군다고 하는데 어떤 요리가 나올지 기대 됩니다.


 


인터콘티넨탈 스카이라운지의 코스요리 스타트





바질 패스토 소스를 곁들인 카프레제 셀러드





레몬 요거트 덤블링을 곁들인 렌틸스프





부드러운 요거트 크림





오렌지 소스의 푸아그라





요 푸아그라 요리는 조금 아쉬운 것 같았습니다. 적혀있기는 오렌지 소스였는데 토마토 소스 같은





민트잎을 곁들인 산딸기 소르베


 


통 전복과 한우 안심 스테이크


 


두툼한 한우 안심 스테이크


 


쫄깃쫄깃 쫀득쫀득 전복


 


여기에서 한잔 안할 수 없지요

맥주의 맛과 향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거품의 두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품이 맥주의 탄산과 향이 빠져나가는 것을 잡아주기 때문이지요

가장 적당한 거품의 높이는 35mm 이며 여러 번 마신 후에도 글라스 안쪽 벽에 선명한 고리 모양의 자국(엔젤링)이 생기는 것이 좋은 맥주의 기준이라고 합니다.

이날 맥주는 한국 IMB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임미진 바텐터가 준비해 주신거라 틀림이 없겠습니다.





맥주를 마시니 고기가 술술 들어갑니다.





단팥젤리를 곁들인 녹차 케이크와 페스트리





달콤한 디저트를 끝으로 오늘의 저녁 식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체코 대사관에서 준비한 선물인 체코 문한 단편집인 트로야의 빌라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식사 중 계속 탐났던 필스너 우르켈 맥주 잔 특히 저 커다란 맥주잔을 받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필스너 우르켈 맥주와 함께, 좋은 사람들과 함께했던
PILSNER URQELL BEER CLASS <THE LEGEND> 

언젠가 체코에 여행을 가서 필스너 맥주를 마시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하게 한 시간이였습니다. 






필스너 우르켈 : http://www.miller.co.kr/brand/brandP1.asp



 

베쯔니

일본에서 생활하며 느끼는 모든 것을 사진에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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