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의 온천마을 풍경, 마슈온천




구시로 습원을 둘러본 다음 구시로 시내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아침 일찍 마슈역으로 향하였습니다.

홋카이도의 동부 구시로와 아바시리의 중간에 있는 아칸 국립공원은 마슈호, 굿샤로 호, 아칸 호수로 이루어져 있는 호수와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 입니다.

홋카이도에서도 아름다운 풍경과 온천으로 손꼽히지만 겨울이 되면 노선버스는 물론 정기 관광버스도 운행을 중지하기 때문에 겨울에 이곳을 방문하는기는 조금 힘이 듭니다.





아침 일찍 거의 첫차를 타고 마슈호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쉽게도 역에 도착하자 비가 내렸고 정기 관광버스가 도착하기 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마을을 둘러 보기로 하였습니다.





마을을 둘러보기전 마슈역에 있던 온천수를 한잔 마셨습니다.





9월이지만 이 지역은 지대가 높은데다 비까지 내려 상당히 기온이 내려가 있었습니다. 추위를 이기기 위해 따뜻하게 한잔





마슈역에는 무료 족욕온천이 있어 발도 좀 담구고 갑니다.
마슈온천지역에는 한때 족욕이 유행하여 마을 곳곳에 족욕온천이 많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이 무료이고 타올정도를 기념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할머니 한분이 발을 담구고 계셨습니다.





비가내리는 날의 온천 마을





구시로 강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비가 온다고 학교를 빼먹으면 안됩니다.










비가 너무 많이 쏟아져서 제대로 둘러 보지 못하였지만
날씨가 맑다면 산책하기 좋은 마을일 것 같습니다.










1,000엔의 프리 패스를 이용하여 이틀간 이곳의 버스와 전차를 탈 수 있습니다.

우선 마슈호를 보러가기 위해 아칸버스에 탑승하였습니다.





타지에서 일을 그만두고 고향인 이곳으로 돌아와 가이드와 홍보 활동을 벌이고 계시는 이치로씨

마슈호에 관련된 역사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 주셨습니다.





마슈호의 3전망대 까지는 대형버스가 운행하지 않아 1전망대에서 버스를 갈아타고 갑니다.

각각 20분 정도가 소요되고 굽이굽이 산길을 올라갔습니다.





마슈호의 제 3전망대에 도착 악천후라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마슈호를 보기 위해서 비를 맞으며 계단을 오릅니다.





안개의 호수라고 불리우는 마슈호 답게 심한 안개로 앞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베쯔니

일본에서 생활하며 느끼는 모든 것을 사진에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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