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지마에서 만난 고양이




가고시마의 화산 섬인 사쿠라지마에 들렸습니다.
사쿠라지마는 아직도 활발이 활동하고 있는 활화산이 중앙에 있으며 이로 인해 섬이 이루어졌습니다.

항구 근처에서 발견한 작은 고양이 한마리

한쪽 구석에 아기 고양이가 앉아 있었습니다.





화산섬이라 먹을 것이 풍족하지 않은 섬에 아기고양이가...

누군가가 이곳에 두고 간 것일까요?





눈을 꼬옥 감고 다리를 모아 앉아 있습니다.





먹을거리를 구하러 다니느라 힘들었나 봅니다.
지저분한 얼굴





어미 고양이는 어디에 있을까요...





이 지역에는 딱히 먹을 것을 찾기는 힘들지만 근처의 관광센터와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음식들을 먹고 생활하는 것 같았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관광객들이 많이 오면 배불리 먹을 수 있지만 
화산이 활동해서 섬에 접근이 불가하거나 날씨가 안좋으면 배가 고파도 참아야 합니다.




















사쿠라지마에서 만난 작은 아기고양이

화산섬에도 아기고양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베쯔니

일본에서 생활하며 느끼는 모든 것을 사진에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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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3

      • 새끼 고양인가요? 아직 어린데도 힘들게 살아가는거
        같아 왠지 안되보이기도... 잘 살아나갔으면 좋겠어요.^^
        그간 잘지내셨나요? ^^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 흠 ..아직 새끼 고양이인데 삶에 지친표정이 넘 안타깝네요 ㅠ.ㅠ
        가고시마까지 여행하셨다니 넘 부럽!!
        친구가 이번에 유후인 갔다와서 어제왔는데 어찌나 자랑하던지....
        전 자전거타고 아소 가고 싶네요 후쿠오카여행기 많이 보여주세요^^

      • 먹이 경쟁이나 영역 다툼등으로 아기 고양이가 힘들어 보이네요 ...
        우리집 주변에도 ...먹을것이 부족해진 고양이들이 기아선상인거 같은데...

      • 몸과 발이 꺠끗한 것이 누군가의 보살핌을 받고 있을 것 같아요,,
        얼굴의 얼룩은 아마 캔이나 쓰레기 봉투에 머리라도 박고 먹은 듯.;
        고양이에 대해 거부반응 없는지라 풀어 놓고 외출냥이로 키우는 집이 많다고 하니
        저러고 볕 쪼이다가 저녁엔 꼭 따뜻한 집으로 가렴! 노랑 치즈 이쁜이야.

      • 2년전에 심하게 다쳐서 데려온 길냥이가 있습니다. 지금은 다행스럽게도 완치되서 우다다도 잘하고 그러는데요. 사진에 있는 요녀석과 너무 닮았습니다. 매번 볼때마다 생각합니다. 제가 안데려왔으면 이녀석도 밖에서 저렇게 고생을 하고 있었겠구나 하구요.. 눈빛이 너무 맘에 걸립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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