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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뉴스(일본)

한국의 16강을 축하하는 일본 네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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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내내 열심히 응원한 축구 팬들과 우리나라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준 덕분에 나이지리와의 예선 최종 경기에서 2-2 무승부로 종합 1승1무1패 아르헨티나에 이어 2위로 첫 원정 첫 16강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일본의 언론과 축구 팬들 네티즌들도 한국의 실력을 인정하며 16강 진출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트위터 축구 응원 사이트인 트위스터에서는 2만7천명이 넘는 일본의 트위터 유저들이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며 한국을 응원하고 16강 진출을 축하합니다.




이름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수 많은 일본의 트위터 사용자들이 '한국 축하합니다' '일본도 화이팅' '한국에 지지마라' '한국이 16강에 올랐으니 일본도 힘내지 않으면' 등 축하 메세지가 지금도 쉴세 없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날 한국과 나이지리아 경기 트위터 검색 순위에는 박지성, 이정수, 차두리, 박주영, 허정무(?) 가 1위 부터 5위까지의 순위에 오르며 관심을 높혀갔습니다.






기타 2ch나 일부 일본의 게시판에서는 비방의 글도 오르긴 하지만 그런 폐쇠적인 오타쿠 집단의 의견 보다는 실제 활발하게 의견을 교류하고 최근의 대세인 트위터를 통하여 일본인들의 진짜 생각을 알아 보는 것이 어떨까요?

지금도 트윗을 통해 한국을 축하하는 일본 트위터 유저들의 메세지가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서로 비방만 할 것이 아니라 응원을 하여 각각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한국의 월드컵 16강 진출 정말 열심히 뛰어 주었고 열심히 응원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힘내서 좀 더 멋진 경기를 보여주어 다른 나라의 팬들이 매료 될 수 있도록 나아가 8강 4강에도 진출 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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