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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라이프

10단 타워 치즈버거에 도전해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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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에서 새로 발매한 치즈버거의 이벤트형 상품인 타워 치즈 버거에 도전하러 다녀왔습니다. 타워 치즈 버거는 패티 10장과 치즈 10장을 쌓아 올린 초대형 치즈버거로 더블 치즈버거, 트리플 치즈버거의 홍보용으로 기간 한정 판매되고 있습니다.





타워치즈버거는 990엔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꼭 10단이 아닌 5,6,7단도 가능하며 기본 치즈버거 160엔에 치즈와 패티가 1장씩 추가 될때 마다 100엔씩 플러스 됩니다.





10단 치즈버거는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조금은 기다려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드디어 등장한 10단 타워 치즈 버거 입니다.
햄버거의 높이가 음료수의 높이보다 더 높습니다.





패티의 뜨거운 열기에 치즈가 녹아내려 사진과 같은 이미지와 다르지만 왠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등장하였습니다.





차곡차곡 쌓여있는 고기와 치즈 (고기와 치즈를 좋아하시는 분이아면 >.<)





고소한 치즈가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한입에 먹기는 도저히 불가능하여 위에서 부터 한장 한장 먹어가기 시작하였습니다.





5장을 먹고나서 입으로 베어먹을 수 있는 크기가 되어 통체로 먹기로 하였습니다.





위의 패티 5장을 먹고 이미 배가 부른 상태이지만 남기면 안되기에 입으로...





한입 베어무니 입안에 고기의 육즙이 쫘악 퍼지며 치즈가 살살 녹아들어 갑니다. 하지만 배가 너무 불러 힘들어지기 시작합니다.

겨우겨우 다 먹었지만 혼자서 타워 버거를 먹는 것은 조금.. 2~3인이 나누어 먹으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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