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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뉴스(일본)

한류 스타끼리 벌이는 일본 시청률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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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아이리스의 일본 방영으로 한주에 3개의 드라마에서 한류 스타(?)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뭐..  영웅재중은 이제 에이벡스 소속이라 한류라고 부르기는 좀... 수익금이 전부 일본 소속사로 들어가게 되겠네요..., 그리고 최홍만은 미묘한)

사진과 같이 일본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시부야역 입구에 커다란 광고가 붙혀 있는 것 처럼 엄청난 홍보와 선전을 한 정통 한류 드리마 아이리스, 동방신기 영웅재중의 솔직하지 못해서, 최홍만의 괴물군 이 세편의 드라마의 일본에서 인기를 알아 볼 수 있는 시청률을 살펴 보았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방영했던 솔직하지 못해서는 11.9%

엄청난 홍보를 했지만 기대에 못미치는 아이리스가 10.1%

의외로 최홍만의 비중이 큰 괴물군이 17.5%로

최홍만이 출연하는 괴물군이 승리를 차지 했습니다.

물론 괴물군에는 일본의 인기 NO.1 아이돌 그룹인 아라시의 오노 사토시가 출연 하기도 하고 누구나 부담없이 볼 수 있고 교훈적인 내용이라  1위를 차지 한 것 같습니다.

솔직하지 못해서는 롱버케이션, 오렌지 데이즈의 인기 작가 기타가와 에리코의 각본임에 에이타, 우에노 주리라는 스타를 내세운것에 비해 조금은 실망스러운 시청률입니다.

아이리스는 엄청난 홍보에 비하면 역시 실망스러운 시청률이 아닐 수 없고요





지금은 초기이기 때문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최홍만이 출연하는 괴물군이 현재로서는 가장 좋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홍만 대사 딱 1개인데 출연시간은 엄청나게 많은 ^^0)


제 2의 한류 붐이라고 이야기 되고 있는 지금 한류 스타가 출연한 드라마들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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