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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홋카이도

11박 13일 발로 그리는 홋카이도 여행기 -언덕위의 아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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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카치타케(深山峠) 고개는 트릭 아트파크, 전망대, 관람차, 겔러리등이 있는 복합 어뮤즈먼트 공간이다.



도카치타케 입구에 들어서면 커다란 관람차와 함께 로마시대 건축물 같으면서 뭔가 이상한 건물이 있다.



그냥 벽위에 그림을 그려 둔 것으로 멀리서 보면 진짜 같은 느낌에 입체감이 느껴진다.



이족 벽은 조금 어설픈..



이건물은 도카치타케의 트릭아트 미술관으로 착시현상을 이용한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입장료가 1,300엔으로 조금 비싼편이다.



이 기둥은 진짜 기둥이다.



관람차는 비바우시, 카미후라노 지역을 감상하기 좋고 요금은 600엔이였다.



미술관의 뒤에는 도카치타케의 전망대가 있었다.



전망에서는 카미후라노, 비바우시 지역의 농장들이 한눈에 보여 멋진광경을 이루어 낸다.



뭔가 어설픈 전망대의 케릭터 인형들



카미후라노의 도카치다케





후라노의 헤소 오도리, 헤소는 베꼽으로 후라노가 홋카이도의 정가운데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많이 사용되는 단어이다.



구름이 조금만 적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을 뒤로하고 도카치타케에서 빠져나와 다음 장소로 자전거를 타고 달려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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