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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부쿠로

그라니피 후쿠부쿠로 (여성용) (아톰양말) 저번에 열어보았던 남성용 그라니프의 후쿠부쿠로에 이어서 이번에는 여성용 후쿠부쿠로를 열어 보겠습니다~ 우선 깔끔한 흰색 티셔츠가 들어 있습니다~ 화벨을 정확히 맞추어 둔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 색상과 조금 다를수 있습니다. 잠시 도와 주신 워니씨 입니다. 후쿠부쿠로 주인이시죠 착실하게 긴팔티도 들어 있었습니다. 여름에 간단히 입기 좋은 티도 들어있네요 제 후쿠부쿠로 보다 옷들이 이쁜것 같습니다.. ㅠ.ㅠ 디자인 그라니프는 각기 다른 개인 디자이너들의 작품들을 프린팅 하기에 같은 디자인이 별로 없습니다. 텍에는 디자인에 대한 설명이나, 작가 소개 등등이 적혀 있습니다. 이것도 이쁘네요 ^-^ 후쿠부쿠로지만.. 가서 직접 고른 느낌이.. 이건 전에 제가 사려던 티셔츠인데... ㅠ.ㅠ 전에 찍은 .. 더보기
슈츠 전문점의 후쿠부쿠로 2008 2008년 새해가 밝아 왔습니다. 첫날은 해돋이를 보러가고 둘째날은 쇼핑을~~ >.< ! 온천을 가려고 했는데 계획이 약간 틀어져서.. 더 슈츠 컴페니에 들렸습니다~ 혹시나 양복이 들어 있는 후쿠부쿠로가 있을까 해서 (회사에서 막입을 양복이 필요해서요 ^-^0) 기본 3만엔부터의 양복을 파는 곳인데 후쿠부쿠로에 1만엔 정도에 구입할 수 있지 않을까도 해서요 역시 후쿠부쿠로가 있었습니다~ 무지큰 가방안에 들어 있더군요 가격도 5000엔이랑 10000엔 2종류, 사이즈별로 아쉽지만 양복은 없고 그외의 상품들이 있다고 합니다. 가방도 짐 담을때 좋을꺼 같고 해서 5000엔 짜리 후쿠부쿠로를 하나 샀습니다~ 10000엔은 조금 도박이 아닐까 해서~ 2개가 남아있었는데 점원 누나에게 골라달라고 해서 무거운게 더 .. 더보기
그라니피 티셔츠 후쿠부쿠로 2008 2007년의 마지막날 우에노에 잠시 들렸습니다. 도중 그라니피 티셔츠에서 후쿠부쿠로를 발견했습니다. 세계의 디자이너들이 응모한 작품을 티셔츠에 프린팅해서 판매하고있는 티셔츠 전문점입니다. 원래는 1월1-2일부터 인데 우에노점은 특별히 먼저 시작하는군요 왼쪽이 여성분들을 위한SS사이즈 오른쪽은 남성용 (불만인것은 남성용이 s, m, l 사이즈가 전부 섞여 있는 것입니다.. S는 못입는데 -.-0 매장내의 모습 저도 남성용 1개 여성용1개를 사서 집에 와서 풀어 보았습니다. 가격은 각각 5000엔 씩이였습니다. 그렇게 나쁘지 않은 구성 같습니다. 원가격은 반팔티는 2500엔 긴팔은 2900엔 스웨터, 셔츠는 3900엔 부터 시작합니다 반팔티 4개 긴팔티2개 스웨터 1개 아대가 보너스로 들어있군요 그냥 1개 .. 더보기
일본의 후쿠부쿠로(복주머니, 신년 대 바겐세일) 2008년이 다가옵니다. 신년이 되면 일본에서는 대형이벤트 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후쿠부쿠로(복주머니) 문화에 대해 소개 합니다. 사진들은 2007년 일본의 복주머니 입니다~ 복주머니는 백화점이나 가게에서 이벤트 형식으로 1월1일이나 1월2일 팔기 시작하여 다팔릴때까지 남아있습니다. 주머니 가격에 최소 5배에서 10배 사이의 상품이 들어 있지만 내용물을 확인 할 수 없어서 확인하는 즐거움이 있는 상품입니다. (뭐 뜯어보고 실망 할수도 있겠지만 가격면에서는 절대 손해는 없습니다.) 사진은 과자~ 복주머니 이벤트는 옷, 신발, 잡화, 음식 가릴껏 없이 거의 모든 가게에서 행하여 집니다. 심지어 스타벅스까지 실시하고 있더군요, 커피 복주머니 ..... 뜯어 볼 수는 없지만 요즈음은 옷이나 신발 같은 경우 사이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