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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고양이 미술관을 지키는 길 고양이 요코하마의 작은 고양이 미술관 그곳의 입구를 지키고 서있는 작은 길 고양이 한마리가 앉아있습니다. 요코 하마의 고양이의 미술관은 고양이를 사랑하는 할아버지가 지금까지 살아가면서 모으거나 선물 받은 고양이 관련 물품들은 전시하는 작은 미술관입니다.  제가 미술관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자 조용히 자리를 비워주는 미술관 앞 길 고양이 미술관 옆의 화단에서 무언가를 발견 했는가 봅니다. 성큼, 화단에 한발짝 들여 넣고 있는 길냥이 화단의 철봉을 따라 어딘가로 걸어갑니다. 벽 뒤에 숨어서 크게 하품을 하는 길고양이 하품을 하는 것을 들키는 것이 부끄러워 숨었나 봅니다. 나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았으니 벌을 받아야 겠다는 표정을 하고 있습니다. 요코하마 고양이 미술관 주변에는 수 많은 길고양이들이 사이 좋게 지내고 .. 더보기
야마테 지붕위의 하얀 고양이 초록의 아름다운 지붕위에서 조용이 앉아 있는 하얀 길 고양이 한마리  높은 곳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의 얼굴을 하나씩 기억합니다. 너무 많은 사람이 지나가 기억 용량이 부족한듯 고개를 돌려 눈을 감습니다. 아니 한번 본 사람인것 같아 다시 기억을 더듬는 것 일지도 모릅니다. 뒤를 돌아보니 반짝이는 햇볕이 초록 지붕을 비추고 있었습니다. 서로 등을 돌리고 있는 까마귀와 고양이 아침에 쓰레기 문제로 조금 다툼이 있었나 봅니다. 지는 해와 함께 길 고양이의 하루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더보기
일본 CP+의 미녀들 일본 최대의 사진, 카메라 박람회 CP+ 의 모습입니다.  열광하는 카메라 매니아들 모델 촬영에 정신이 없습니다. 소니 부스의 풋살 경기 촬영 이벤트 모델입니다. 미니 패션쇼를 열었던 올림푸스의 부스 모델들 캐논의 회전 부스 모델들 가장 인기가 있었던 SLIK의 수영복 모델들입니다. 더보기
일본 최대의 사진, 카메라 박람회 CP+ 한해의 카메라와 사진관련 상품의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사진 기자재전인 CP+ 가 3/11~14일간 일본의 요코하마에서 열렸습니다. 원래는 PIE라는 이름으로 도쿄의 오다이바에서 열렸지만 올해부터는 장소를 이동해 요코하마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베쯔니의 일본 생활기] - 사진으로 보는 PIE (포토 이미징 엑스포) 도쿄 최대의 사진 박람회 PIE (포토 이미징 엑스포) 전시가 열리는 곳은 항구가 아름다운 요코하마의 파시피코 요코하마 입니다. 매년 열려왔던 PIE가 장소를 옮기면서 CP+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고 4일동안 약 5만명의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100가지의 컬러 100가지의 스타일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색상을 자랑하는 팬탁스의 K-x 색이 점점 화려해지고 디자인이 이뻐지고 있는 팬탁스입니다... 더보기
일본의 가장 빠른 패션쇼, 도쿄 걸즈 콜렉션 2010 (스페셜 스테이지) 도쿄의 가장 빠른 패션 소식을 알 수 있는 패션쇼인 도쿄 걸즈 콜렉션 2010이 요코하마에서 열렸습니다. 올 봄의 패션을 미리보다. 도쿄 걸즈 콜렉션 2010 그 중 하이라이트 스테이지, 스페셜 스테이지를 소개합니다. 우선 스페셜 스테이지인 교토시와 TGC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입니다. 일본의 양복 전문 업체인 아오야마에서도 참가 하였습니다. Soareak mystic Lily&Betty 스페셜 스테이지인 TOPSHOP의 무대입니다. kitson MILKFED, x Xacti FILA BUCK NUMBER IMAGE 올 봄의 패션을 미리보다. 도쿄 걸즈 콜렉션 2010 더보기
도쿄에서 새해 해돋이를 보려면 2009년이 가고 2010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일본인들도 새해 첫날에는 해돋이를 보러 새벽부터 나가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돋이가 보기 좋은 명소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곤 하는데요 그 중에서 몇 군대의 유명한 장소를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위의 사진은 요코하마의 린코파크 제가 2008년 해돋이를 보러 갔던 곳입니다. 도쿄의 중심 록본기의 모리타워 공중 전망대 입니다. 새해에는 해돋이를 보러 오는 사람들을 위해 오전 6시 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해돋이를 보고 나서는 바로 아래있는 모리 미술관에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도쿄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곳으로 손꼽히지만 2000엔이라는 (1월1일 특별요금)비싼 요금이 조금은 망설이게 합니다. 다음은 이케부쿠로의 션사인 시티 지상 60층에서 내려다보는 .. 더보기
여름, 일본여행은 불꽃놀이와 함께 무더운 날씨와 함께 일본에 여름이 찾아오면 여기저기에서 축재와 불꽃놀이 대회가 열리기 됩니다. 여행으로 찾아간 일본, 밤하늘을 수놓는 멋진 불꽃까지 보고 온다면 잊지 못할 여름의 추억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7-8월 도쿄에서는 수많은 불꽃놀이 대회가 열리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찾아가기 쉬우며 규모가 큰 불꽃놀이들을 찾아 모아보았습니다. 일시 명칭 불꽃수 7월 18일(토) 초후시 불꽃놀이 대회 1만2천발 7월 23일(목) 아다치의 불꽃놀이 1만2천발 7월 25일(토) 스미타가와 불꽃놀이 대회 (아사쿠사) 2만 1500발 7월 25일(토) 다치카와 마츠리 쇼와 기념공원 불꽃놀이 5000발 8월 1일 (토) 이타바시 불꽃놀이 대회 5500발 8월 1일 (토) 에도가와 불꽃놀이 대회 1만 4000발 8월 1일 (.. 더보기
요코하마에 등장한 거대 거미 일본의 요코하마에 거대한 거미가 등장 하였습니다. 국제 항만도시인 요코하마시에서 2009년 개항 150년을 맞이하여 벌이는 기념이벤트(4/28~9/27)의 하나로 로봇 거미가 설치 됩니다. 거미의 높이는 역 12m 무게는 37t으로 실을 뿜어내며 걸어다닐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거미는 프랑스의 거대 스펙타클 아트극단 [라 머신]의 공연도구 중 하나로 4월 17일 부터 19일까지 요코하마에서 열린 공연을 약 61만 5천명이 관람 하였다고 합니다. 점점 로봇들이~~~ 이게 공연인것이 더욱 놀랍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