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8월의 도쿄, 고양이 마을, 야나카, 도쿄도청, 블루보틀 커피
3박4일간의 도쿄여행 8월의 인연, 도쿄에서 캘리와 건담을 만나다. 세번째 날을 도쿄의 고양이 마을 야나카谷中에서 시작하였습니다. 8월의 인연, 도쿄에서 캘리와 건담을 만나다.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치히로미술관, 이케부쿠로, 롯폰기 야나카는 도쿄 북쪽의 작은 마을로 재래시장 등 도쿄의 옛 거리 풍경이 남아 있는 곳이며 고양이 관련 상점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 입니다. 고양이 마을 답게 길 고양이도 골목골목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마을 입구에서 만난 고등어 고양이 수 많은 사람이 지나가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시크하게 자리를 지키코 있습니다. 고양이와 만난 길 아래는 이곳의 재래시장인 야나카 긴자谷中ぎんざ가 있습니다. 도쿄에서 가장 좋아하는 마을 중 한 곳이라 과거 포스팅이 많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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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한 여름의 일본 여행, 20박 21일 도쿄, 하코네, 에노시마, 가마쿠라, 돗토리, 기노사키, 오사카, 와카야마, 시라하마 여행
7월과 8월 사이 약 21일 간의 일본 취재겸 출장을 마치고 잠시 서울에 들렸습니다. 이상 기후로 7월의 대부분이 평균기온 이하였던 일본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만) 비도 거의 내리지 않고 화창한 날씨로 반갑게 맞이하여 주었고 새로운 볼거리와 다양한 만남을 가질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8월인 지금은 일본이 상당히 덥지만 저녁에는 2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생각보다 선선하였고 일정을 마치고 서울에 왔을때 더 덥게 느껴졌으며 동남아에 비행기가 잘못 내린게 아닌가 하는 착각도 하였습니다. 폭우가 쏟아졌다가 습하고 더웠다가... 도쿄를 시작으로 하코네, 가마쿠라, 에노시마, 오카야마, 구라시키, 돗토리, 기노사키, 교토, 오사카, 와카야마, 시라하마 까지 관동 지역과 간사이 지역을 둘러보았으며 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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