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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카와 온천

구로카와 이코이 료칸에서 먹은 건강한 요리들 일본 여성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온천 중에 하나인 구로카와 온천의 이코이 료칸에서 먹은 맛있는 요리 입니다. 온천을 즐기고 시원하게 한잔 구로카와 온천의 온천 사이다. 미인이 되는 온천 구로카와 온천 이코이 료칸에서 하룻밤  우선 이코이 료칸의 저녁 식사입니다. 기본으로 말고기 회가 나오나 말고기는 그리 좋아하지 않기에 생선회로 바꾸었습니다. 방에서 식사를 하였으며 깔끔하게 차려져 나옵니다. 상큼한 식전주 가보스라는 라임도 아니고 레몬도 아닌 비슷한 과일로 만든 음료입니다. 쫀득쫀득 오징어회와 참치회 쌉쌀한 말차 두부 은행, 연어초밥, 카라시렌콘(겨자 연근), 고구마, 꽁치조림 등등 일본의 가이세키 요리는 조금 조금 반찬이 많이 나옵니다. 일본 료칸의 가이세키 요리에 대해 알아보자~~!! (벳푸 간.. 더보기
구로카와 온천의 식빵 굽는 길 고양이 구로카와 온천에는 길 고양이를 위한 모금함이 있습니다. 일본인들이 가장 가고싶어하는 온천 구로카와 온천 산책 구로카와 온천의 길 고양이 모금함 구로카와 온천의 이고사카, 이고언덕의 중턱에 있는 작은 가게 앞으로 내려가 보면 도라야키 가게인 도라도라가 있고 그 앞의 걸터 앉을 수 있는 둔턱에는 언제나 길 고양이들이 앉아 있습니다. 검둥이와 못난이 무늬는 달라도 사이는 좋습니다. 사람들이 걸어내려오는 모습을 관찰하고 있는 검둥이 못난이는 사람들 보다 가게 안의 팥빵에 관심이 있습니다. 온천에 숙박하는 사람들이 이곳을 지나가며 냐옹이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새침한 외모로 손님을 모으는데 한 몫을 하는 검둥이 친구들이 나오자 검둥이가 마중을 나갑니다. 검둥이 친구 턱시도 냥이 똘망똘망 구로카와 온천의 미남 고양.. 더보기
구로카와 온천의 길 고양이 모금함 온천 마을의 거리를 여유롭게 돌아다니는 길 고양이,  온천과 길 고양이는 왠지 모르게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규슈 여행 중 찾아간 구로카와 온천, 구로카와 온천에서도 길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구로카와 온천의 작은 언덕길 길 고양이가 모여 데굴데굴 거리는 장소 입니다. 길 고양이 한 마리가 어제 과음을 했는지 땡볕 아래 잠이 들어 있습니다. 아마도 괴로운 꿈을 꾸고 있는 듯 표정이 좋지 않습니다. 같이 마신 친구 길 고양이는 시원한 그늘을 찾아 수풀아래서 잠들어 있습니다. 언덕의 가게 앞에는 이곳 언덕의 길 고양이들을 위한 노라도라 기금상자가 놓여 있어 여기에 모인 돈은 이곳 길 고양이들의 먹이 값으로 사용됩니다. 부끄러운 표정으로 죄송하다고 하는 하얀 길 고양이 그림 지갑에 있는 잔돈을 털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