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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규슈

구로카와 이코이 료칸에서 먹은 건강한 요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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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성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온천 중에 하나인 구로카와 온천의 이코이 료칸에서 먹은 맛있는 요리 입니다.

온천을 즐기고 시원하게 한잔 구로카와 온천의 온천 사이다.
미인이 되는 온천 구로카와 온천 이코이 료칸에서 하룻밤





우선 이코이 료칸의 저녁 식사입니다. 기본으로 말고기 회가 나오나 말고기는 그리 좋아하지 않기에 생선회로 바꾸었습니다. 방에서 식사를 하였으며 깔끔하게 차려져 나옵니다.


 


상큼한 식전주 가보스라는 라임도 아니고 레몬도 아닌 비슷한 과일로 만든 음료입니다.


 


쫀득쫀득 오징어회와 참치회


 


쌉쌀한 말차 두부 


 


은행, 연어초밥, 카라시렌콘(겨자 연근), 고구마, 꽁치조림 등등

일본의 가이세키 요리는 조금 조금 반찬이 많이 나옵니다.

일본 료칸의 가이세키 요리에 대해 알아보자~~!! (벳푸 간나와 온천 유노카 료칸) 


 


온천의 증기로 삶아낸 온야사이(야채)


 


따뜻한 오댕과 곤돌메기 구이,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에서만 산다고 합니다.

 




다른 료칸이지만 골돌메기(송어)의 뼈 바르는 방법입니다. 직접 이렇게 해서 먹어보았는데 뼈가 잘 빠져 나왔습니다.





이건 콜라겐 가득 찌게 요리라는데 말힘줄고기, 버섯, 배추들이 들어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 버섯튀김, 레몬을 살짝 뿌려 상큼하게 먹습니다.


 


마지막으로 밥과 된장국이 나옵니다.


 


밥을 먹고 나서는 디저트인 아이스크림을 먹습니다. 구로카와 근교의 목장의 우유를 사용한 밀크 아이스크림





밥을 다 먹고 나서 배가 불러 산책을 나갔다 오니 달달한 팥죽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입니다. 차려진 상으로 보면 저녁보다 많아 보이는 느낌





두부요리에 곁들여 먹을 무를 직접 갈아 먹었습니다.





따끈따근 두부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아침은 간단하게 죽으로 하였습니다. 밥, 죽, 고구마 죽 중에서 고를 수 있었습니다.





고구마를 갈아 넣은줄 알았는데 고구마가 풍덩 들어가 있었습니다.





밥을 다 먹고 나서 따뜻한 커피 한잔





나가사키에서 사온 카스테라와 곁들여 먹었더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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