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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규슈

온천을 즐기고 시원하게 한잔 구로카와 온천의 온천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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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관광명소에는 그 지역에 관련된 재미있는 상품들을 많이 판매하곤 합니다.
이번에 들린 구로카와 온천에서도 다양한 온천의 먹거리와 잡화들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그중 직접 마셔 본 구로카와의 사이다를 소개합니다.





구로카와 사이다는 미인온천이라고 불리우는 이코이 료칸에서 구입하여 마셨습니다.
구로카와에는 사이다, 맥주, 우유, 요구르트등 구로카와의 이름이 붙은 음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이다는 료칸의 입구에 놓여져 있습니다. 사이다를 집어 료칸에 가서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앞에 있는 상자에 200엔을 놓고 그냥 집어 마시면 됩니다.


 


초코맛 사이다와 시소맛 사이다.  시소는 깻잎 모양의 아채인데 맛과 향이 독특합니다.


 


우선 처음은 오리지널을 먹는 것이 최고
시원한 디자인의 하얀 사이다를 집어 듭니다.


 


사이다만 먹기에는 조금 아쉽기 때문에 온천 물로 삶아낸 달걀도 하나 집어갑니다.
구로카와의 닭이 낳은 달걀로 1개 50엔


 


이것 역시 앞의 바구니에 50엔을 넣고 그냥 집어가면 됩니다. 온천 물이 상당히 뜨거우니 걸려있는 집게를 사용합니다.


 


이코이 료칸은 미인 온천으로 구로카와에서도 입욕을 하기위해 들리는 사람이 가장 많은 료칸 중 한 곳 입니다.
온천을 즐기고 나서 음료를 마시며 쉬어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겨울에도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는 화덕이 있는 휴개소가 있어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화덕에 앉아 계란을 먹고 사이다를 마십니다.


 


조금씩 타들어가 숯이 되는 화덕안의 나무 장작


 


화덕 주변에 앉아 있으니 눈이 스르륵 감겨옵니다.


 


구로카와 온천에서 사이다 한병을 마시며 온천 계란을 먹었습니다.


이날 들린 이코이 료칸은~~ 

미인이 되는 온천 구로카와 온천 이코이 료칸에서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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