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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와 온천의 존노비 료칸에서 먹은 요리들 입니다~~!!!
수명을 늘려주는 노자와 온천의 고급료칸 존노비
노자와 온천 존노비 료칸의 저녁식사는 가이세키 요리 이지만 서양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하나하나 천천히 요리가 나오지 않고 2~3개 씩 한꺼번에 나왔습니다. 하지만 한번 요리가 나오고 나서 텀이 조금 긴 편이라 보통 가이세키 요리를 먹을 때와 별반 시간차이는 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일본 료칸의 가이세키 요리에 대해 알아보자~~!! (벳푸 간나와 온천 유노카 료칸)
가이세키 요리 순서대로 요리가 나오고 조금은 양이 많은 편입니다.
노자와 나 라고 노자와 김치라고 불리우는 노자와 온천의 명물 사각사각 씹히는 맛이 아주 좋으며 식욕을 돋구워 줍니다. 본고장의 노자와 나 라서 더욱 맛있는 착각이~
처음에 나오는 창작요리와 회, 셀러드 약간은 퓨전 느낌이 들고 연어가 많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신슈연어라고 해서 연어가 많이 잡히는 지역이라 그런가 봅니다.
다음으로 두부요리, 생선요리(뭔지 모르겠어요 알이 한가득 들어있는것 같은데), 달달한 앵두
식사의 중간 쯤에는 막 구워낸 스테이크가 나옵니다.
나가노 지역의 소고기로 부들부들 육질이 아주 좋습니다. 같이 나오는 아스파라거스, 단호박, 버섯 구이도 맛있습니다.
나가노의 명물인 오야키도 같이 나왔습니다.
노자와 나와 김치가 들어 있었던 오야키 매콤하고 맛있습니다.
시사모 경단 전골 시사모는 열빙어로 시사모를 곱게 갈아 경단을 만들어 넣어 야체와 함께 끓입니다.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은근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계란, 죽순 죽인데 밥이 들어있지 않고 원하는 만큼 떠서 밥위에 뿌려 먹습니다.
이러면 죽이 된다고... 담백하고 고소합니다. 무엇보다 일단 밥이 맛있으니 ~~
그리고 디저트 두부푸딩위에 과일이 놓여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역시 나가노 답게 연어와 노자와 나가 나옵니다. 아침은 양은 많이 않고 야채 위주의 식단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해외 손님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라서 그런지 저녁은 퓨전 요리 혹은 양식에 가까운 가이세키 요리였으며 아침은 전통 일본 요리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간도 조금 강한편 (보통의 가이세키 요리 보다) 이였고 양은 조금 많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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