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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현 북부의 온천과 스키장이 유명한 관광명소 노자와온천, 나가노현에서의 마지막을 보내기 위해 이곳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노자와 온천에서의 숙소는 존노비
처음에 숙소 이름을 들었을 때는 서양인이 일본에 와서 료칸을 차렸나 보다 했었습니다.

하지만 존노비는 나가노, 니이가타현의 사투리로 천천히, 릴렉스, 편안한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따뜻한 온천에 들어갈때 몸이 풀리면서 아~~ 좋다, 아~~ 시원하다를 외치는데, 여기서는 아~~ 존노비 존노비 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이곳 료칸에서 사용한 존노비는 수명이 늘어날 정도로 편한하다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이날 노자와 온천에 도착한 것은 저녁 늦게 였기 때문에 료칸에서는 등불을 밝히고 있었습니다.


 


료칸에 들어서자 반갑게 맞이해주는 마네키네코
위에서 내려다보는 모습이 조금은 무섭기도 합니다.


 


우선 짐을 풀기 위해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혼자서 간 료칸인데 커플 신발이 ㅠ.ㅠ
언제쯤 이 혼자서 돌아다니는 여행이 끝이 날까요


 


노자와 온천은 오스트리아등 해외에서 찾아오는 손님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다미 방인데도 불구하고 침대가 놓여 있었습니다.


 


방에 걸려있는 그림도 일본의 료칸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 입니다.


 


노자와 온천을 산책할때 입을 유카타


 


은은한 조명(?)의 화장실 음.....


 


1층의 로비의 모습입니다. 온천을 마치고 나서 시원한 우유를 마시며 앉아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노자와 온천 어디에나 있는 조각들
이 조각의 설명은 나중에 노자와 온천 포스팅에서 하겠습니다.


 


료칸에 놓여 있었던 오카모토 타로의 글이 들어간 부채
일본의 아티스트 오카모토 타로도 노자와 온천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온천을 하기 위해 대욕탕으로 갔습니다. 





존노비의 온천은 원천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상당히 뜨겁습니다. 그래서 원천을 나무와 대나무 틀 사이로 흐르게 하여 조금식 식혀 탕 안으로 떨어뜨려 온도를 조절합니다.





온천은 매끈매끈 몸이 스르륵 녹는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개인 온천도 두개가 있었습니다.

손잡이에 적혀 있는 들어갈수있습니다. 
문고리에 나무판이 걸려있으면 아무도 없다는 표시입니다.





요걸 내리면 들어가 있습니다로 바뀌어
온천안에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게 됩니다.





동굴 속의 온천같은 느낌의 개인 온천
가족도 좋고 커플도 좋고 친구끼리도 좋고





온천을 마치고 난 다음 가볍게 한잔 마시기 위해 1층의 레스토랑, 바인 히마츠리 에 갔습니다.





노자와 온천의 불 축제(히마츠리)를 테마로 한 바이기 때문에 붉은 목제를 사용하였으며 전체적으로 붉은 색이 많이 쓰였습니다. (히마츠리에서는 나무를 모아놓고 태우기 때문에 이를 형상화 함)





술 종류가 너무 많아 쉽게 고르기가 힘듭니다.





위스키를 먹어볼까도 했지만 내일을 생각해서 약한 술로





바에 앉아 조용히 홀짝홀짝





노자와 온천의 편안한 료칸 존노비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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