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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의 종류가 많고 맛있기로 유명한 일본, 기타규슈의 모지코에 들려 이 곳의 명물인 야키카레를 맛 보았습니다.
찾아간 곳은 BEAR FRUITS 라는 모지코의 카페로 많은 관광객들이 차를 즐기며 잠시 쉬어가는 곳 입니다.
모지코에는 야키카레를 판매하는 음식점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 이곳을 고른 이유는 일본의 인기 여배우 우에토 아야가 소개한 집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방송에 출연한 우에토 아야가 죽기 전에 꼭 한번 다시 찾아가서 맛 보고 싶은 음식으로 이곳의 야키카레를 소개하였습니다.
조금은 이른 시간에 찾아가서 아직 손님은 많이 없었고 카페는 깔끔하였습니다. 먼저 온 손님들은 이미 야키카레를 주문하여 먹고 있었습니다.
카페의 한 모퉁이에서 앉아 주변을 둘러봅니다.
뒤를 돌아 살짝 창가를 바라보면
아름다운 모지코 항구가 보입니다.
이곳의 야키카레의 맛의 비결이라는 놀라운 스파이스 가루
야키카레를 주문 우선 가벼운 셀러드가 나왔습니다.
잠시 후 지글지글 소리를 내며 야키카레가 등장 >.<
자기로 된 그릇 체로 구워내서 표면이 노릇노릇 위의 치즈도 맛있게 익어 있습니다.
가게의 자랑인 마법의 스파이스가 있어서
카레 위에다 솔솔솔 뿌려 줍니다.
한 숟가락 푸욱 떠서 호호 분 다음 한 입에 쏘옥~~
밥 속에는 신기하게도 반숙 계란이 숨어 있었습니다.
콕 찔러서 살짝 터트린 다음, 밥에 스윽스을 비벼 먹으면 >.<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1,000엔이 넘지 않는 저렴한 가격 이였으며 따끈따끈 고소함이~
스파이스를 뿌리면 매콤 함 까지~ 아리타의 야키카레와 함께 일본에서 먹은 카레 중 가장 맛있었던 카레인 것 같았습니다.
규슈 열차 도시락 랭킹 1위, 아리타 도자기 카레~ (규슈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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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 FRUITS (カフェ / 門司港駅、九州鉄道記念館駅、出光美術館駅)
昼総合点★★★★☆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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